[계층] 라오진)농어촌 전형이라며 무시받던 캐릭터

지난 여름 라스트오리진에서는 유저 투표를 통해 수영복 스킨을 출시하는 이벤트를 했었음

원화가별로 구분해서 각 원화가가 담당한 캐릭터들 중 많은 표를 얻은 캐릭터들의 스킨을 제작해주는 이벤트였는데 아무래도 캐릭터성이 뛰어나거나 우월한 성능으로 인기많은 캐릭터들은 많은 표를 얻었었음

그런데 운영측의 실수로 로로봄과 시마의 담당 캐릭터가 하나씩 투표목록에서 누락이 되어 이 두 캐릭터만 추가로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많은 유저들이 추가투표의 의미를 잘못 이해해 당시 큰 인기가 없었던 다프네에 많은 표가 몰렸고 결국 당시 인기 캐릭터였던 팬텀을 몰아내고 로로봄 담당 캐릭터중 3위를 차지함

당시 다프네는 성능도 뛰어나지 않았고 특별한 캐릭터성도 없었던지라 인기캐릭터인 팬텀을 밀어내고 순위를 차지한것이 아니꼬왔던 유저들은 시골 정원사 같은 이미지에 빗대 농어촌 전형이라고 비꼬며 많은 불만을 표출했었음

근데 공개된 스킨을 보고는 죄다 누나 나 죽어를 외쳤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