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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은 짭배그였던 게임

워크하고싶다
댓글: 28 개
조회: 5501
추천: 1
2020-04-06 11:26:25
시작은 유로파 라는 이름으로 짭배그로 시작한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배그보다 재미있는 게임

링 오브 엘리시움임 ring of elysium
게임이 패치는 열심히 하면서 홍보는 아예 안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




처음때보다 그래픽패치도 많이 해서 상당히 좋아졌고
시즌은 약 2달에 한번씩 진행되는데 시즌 때마다 대형업데이트로 매번 게임이 달라짐
그냥 찔끔찔끔 바뀌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전체적인 테마 자체가 바뀜.














이거 접하자 마자 배그 접고 이거만 하는데
게임이 홍보를 아예 안함...
운영자들이 유저 피드백도 잘 적용하고 패치도 진짜 자주 하는데 홍보를 안함..

시작은 짭배그였지만 지금은 걍 다른 게임이라고 보면 됨

핵은 처음부터 하드웨어 밴을 때려서 많이 없지만
티밍은 가끔 있음..



그리고 무료니까 걍 해봐요


가장 중요한 걸 안적어서 수정함
링오엘이 다른 배틀로얄 겜들이랑 가장 다른 점은 승리 조건임

다른 겜들처럼 최후의 1인, 1팀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범위가 넓어지는 자연 재해를 피해 안전구역으로 이동하다 결국 자연재해가 모든 지역을 덮고 나면은
구조헬기가 나타남



현재 남아있는 인원이 몇명이든간에 그 구조헬기에 4명이 탑승하면 게임 종료.
즉 한 게임에 승리자는 4인이며 스쿼드를 할시 스쿼드의 한명만 탑승해도 우승하기 때문에 이론상 4팀(16명)이 승리자가 되는 구조임

다만 당연하게도 최후에 모두가 헬기에 탑승하려고 하니 쉽지 않음..
그래도 모두가 싸우는 틈을 타 몰래 탑승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



Lv23 워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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