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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월 6일 코로나 상황

아이콘 Kenny
댓글: 3 개
조회: 3559
추천: 3
2020-04-07 02:25:43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의 일일사망자 수가 줄어들면서 다소간의 희망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미국도 뉴욕 사망자 수가 줄었다며 희망을 가져보지만 역시 이번 일주일은 힘들어 보이네요.




확진자 수와 확진율을 그래프로 살펴보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한국어 자막이 있습니다.






핀란드는 냉전때부터 주요 물자를 비축해놨다고 합니다. 


그래서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꺼내어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일일확진자 50명 이하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를 5%이하로 낮추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 달성 후에는 '생활방역체계'로 넘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은 코미디언 쿠로사와 카즈코에 이어 코미디언 고리 켄도 코로나에 감염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인이 코로나에 걸릴 정도라면 이미 심각한 상태인 것이겠죠.




중국은 청명절이라는 휴일을 맞이하여 미칠듯한 인파의 관광객들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어째 그래프가 다시 올라갈 예감이 드네요. 


한편 중국의 실직자 수는 통계 조작으로 실제로는 2억5천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YTN, SCMP.COM (South China Morning Post)




싱가포르는 학교 폐쇄에 이어 직장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뉴욕은 사망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희망이 보인다고 트럼프가 공치사를 하는 중이네요.


말라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데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독일이 4월 19일 이후 락 다운을 풀겠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확진자 동선 추적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크다고 하니 옷 잘 챙겨들 입으세요.


인벤러

Lv78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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