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5월 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5월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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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文대통령, 10일 취임3년 '대국민 특별연설', 포스트코로나 구상
✦문희상 국회의장, 오늘 ‘개헌 국민발안제’ 본회의 상정
✦통합당, 오늘  새 원내대표 경선.. 주호영.권영세 양자 대결
✦與野, '과거사법' 합의.. 형제복지원 피해자 '고공농성' 중단
✦감사원장, 지지부진한 원전감사 담당 국장 교체, "맛 잃은 소금"
✦민경욱,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단심으로 결론
✦박원순 시장, 교육청과 학생 식재료 꾸러미 지원책 발표
✦조국, 오늘 ‘감찰무마 의혹’ 첫 법정, 정경심 석방여부도 결정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29년 이어온 수요집회 불참 선언
✦이재용 사과에.. 이인영 “철탑 농성자 복직이 첫 단추 돼야”
✦이준석 “안철수, 대선에서 야권 단일주자 뛰고 싶은 듯”..
✦‘n번방 방지법’ 통과.. 역외규정으로 해외 사업자도 적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지난달 103개국에 2억123만달러 수출
✦3월 경상수지 흑자.. 4월엔 수출타격 본격화 ‘적자’ 전망
✦대한항공, 6월 국제선 운항 증편.. 코로나 이후 수요 회복 기대
✦인도 LG화학공장 가스유출로 최소 11명 사망, 수백명 부상
✦WHO, 중국에 전문가팀 파견 예정.. “코로나19 기원 조사”
✦獨, '접촉제한' 조치 완화, 분데스리가 무관중 재개 추진
✦美中 무역협상 대표, 다음주 전화회담.. "1단계 합의 이행 논의"
✦고대 오징어가 물고기 잡아먹는 순간.. 2억년 전 화석 발견
✦'강제징용', “美·中에만 사죄·보상”.. 日 前외교관 코로나로 사망- 
✦UAE, 인도인 20만명 '코로나 철수대작전'.. 전세기, 군함도 동원
✦美, 코로나19로 3350만명 일자리 잃어.. 4월만 2300만명
✦美, 연방 정부에 방호복 요청했는데 배송된 것은 하얀 시체 가방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 일요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 미세먼지 '좋음', 오늘 서울 기온 12 ~27도 분포, 큰 일교차 초여름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당권파 친문’ 김태년 선출.. 金,文 대통령의 경희대 후배, 당청간 소통강화.. 사법개혁 등 입법 드라
이브 탄력.. 金, 재수 끝에 21대 국회 여당 첫 원내대표에 당선, 결선 없이 선출 이례
적..정책위의장 지내..특유의 추진력 강점.. 비주류, 강성 전해철 견제심리 작동한 듯.. 출범 임박 공수처장 추천·임명 ‘시험대’.. “野와 적극 협상, 잘못된 관행 타파할 것”

■韓美 방위비 협상.. 美, 방위비 13억불 요구한 듯.. 지난해 대비 50% 인상, 美 잠정합의안 거부후 잇단 증액 요구.. 美국
방부 부차관 지명자 "韓, 방위비 더큰 분담 필요" 증액 압박.. "미국은 연합방위에 강력
한 투자.. 주한미군 한반도 주둔 지지".. 외교부 "어느 쪽이 봐도 합리적이고 공평해
야".. 분담 원칙 재확인

■2012년~2020년 8년새 바뀐 유권자 연령대별 정치 성향..진보 vs 보수 분기점, 8년전 47세에서 57세로 열살 늦춰져.. 2002년 노무현 지지 청년층,2020년 총
선 여당 압승 주도.. 50대인 86세대, 나이 들어도 보수화로 기울어지지 않아 '진보 다수 시대'가 열린 셈.. 세대별 투표 고정
적이지 않지만 보수당, 진보세대 맞춤전략 필요 

■文 대통령,긴급재난지원금60만원 전액 기부하기로.. 靑 "수령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부".. 장차관 등 고위직 중심으로 공무원, 대기업 간부들 기부 잇따를 듯.. 관제기부 논란에 靑 "국민 모욕하는 것.. 어디까지나 자율의사"

■홍남기 부총리,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
책본부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 설명, "기존의 토목사업 위주 경기부양성 뉴딜 개념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개념".. 데이터·5G·AI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집중 육성, SOC의 디지털화 등 3대 영역 프로젝트

■국내 확진자 10,810명 중 사망 256명, 치사율 2.37%, 94199명 완치, 신규 확진 4명, 사흘 연속 5명 미만.. 방역당국 "'용인 확진자' 접촉자 현재까지 57명 파악.. 1명 확진, 역학조사 진행 중, 접촉자 더 늘어날 것.. 빨리 파악해 추가 확산 막겠다"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자마자 확진자
가 클럽4곳과 주점 1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자 방역 당국과 지자체 다시 비상.. 방역 당국, 어버이날에도 요양원·양로원 면회 '제한'

■말 많은 ‘배달의민족’, 이번엔 시스템 오류에 소상공인들만 애간장.. 뿔난 외식
업중앙회 “식재료비·매출 손실 일체 보상
해야”.. 전날 80분간 먹통 사태.. 중앙회, 실태조사 및 재발 방지 위한 근본적 대책도 주문.. "정부도 나서라" 촉구, 배민 “전체 업주 1% 정도 피해.. 약관보다 더 많은 광고비 보상”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자녀 승계 포
기" 발언에 난감해진 재계.. "강력한 리더십 장점 있는데 세습은 惡으로 비칠까 우려".. 외신들 "한국 기업문화에 이례적.. 재판 의식한 것이란 의견 있지만 향후 전문경영
인 역할 커질 것"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5/8 오전 06:40 현재◇ 전체 확진자 3,868,224명(269,994명)/6.98%, 213개국 
•美 1,287,650(76,693)/6.0% 
•스페인 256,855(26,070)/10.1% 
•伊 215,858(29,958)/13.9% 
•英 206,715(30,615)/14.8% 
•러시아 177,160(1,625)/0.9% 
•獨 169,430(7,392)/4.4% 
•佛 137,779(25,987)/18.9% 
•터키 133,721(3,641)/2.7% 
•브라질 132,367(9,054)/6.8% 
•이란 103,135(6,486)/6.3% 
•中 82,885(4,633)/5.6%

■佛 11일부터 봉쇄령 해제.. 수도권은 적색 위험지역,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시 벌금 18만원.. 러시아, 확진자 17만 7천여명, 세계 5위로.. 모스
크바 9만2천여명 감염, 伊, 하루 확진자 8일째 1천명대 다시 증가세.. "확산세 예의주시", 중남미 30여개국 확진자 30만
명 이상.. 브라질 하루새 1만명 확진

■美中,"코로나19로 사실상'신냉전시대' 돌입"G2 최초 발생국 vs 최대 감염국.. 트럼프 "코로나19, 역대 최악의 공격.. 진주만·9.11보다 나빠"..1단계 무역협정 폐기 시사.. 美국무부, 세계 각국 주재 美대사관에 中의 영향력 확대 감시하기 위한 워킹그룹 구성 지시, 유엔 등 국제기구
에서 中 존재감 키울 수 없도록 특사 임명.. 美, WHO가 中에 편향돼 코로나 확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자금 지원 일시 중단한 사이, 中은 3천만달러 기부, 中 관영매체, 트럼프와 폼페이오 맹비난.. 

■WSJ의 분석,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美가 휘청이는 틈을 타 中은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 확대위해 부단히 노력
했고 그 이후 양국은 무역갈등, 기술도용, 외교·군사정책 등을 둘러싸고 건건이 충돌해와.. 홍콩 SCMP "팬데믹 위기에도 협력에 상반된 흐름.. 수십년래 최악으로 떨어져.. 주변국에 점점 더 한쪽 선택 강요할 것"..  

■佛 AFP "韓, 코로나19 극복한 최초 국
가… 단계적 정상화'..”보도,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작..박물관,도서관 등 다시 문을 열어.. 한국, 강제적인 국경통제나 이동제
한 조치 없이3월 이후 엄격한'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소개

■'쥐 떼'가 장악한 日 열도.. 코로나 긴급
사태 선언 이후 인적 뜸해져.. 도심 곳곳에 쥐 떼 출몰 목격담 이어져.. "먹이를 찾아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

오늘도 전국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 큰 일교차..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건강한 불금되시길~~^♡^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