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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제로콜라는 정말 먹어도 괜찮은가?

아이콘 꺄옹이
댓글: 13 개
조회: 4807
2020-05-25 04:34:52





제로콜라가 물만큼 좋지는 않지만 제로콜라는 무첨가 탄산수, BCAA랑 비슷한 수준으로


0칼로리계 희망의 음료입니다.


아직까지 인체에 유해한 정보가 나오지도 않았고 수년간 먹어온 운동인들도


제로콜라로 인한 문제를 겪진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운동하는 다이어터의 러닝머신 위 제로콜라를 보고 지식기반 없이


허튼 소리를 한 탓에 타인의 운동의지를 꺾어버린 일화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직접 겪는 대체 음료에 대해서 짧게 나마 영상과 함께 전달해 봅니다.



몇 년간 펩시 1.25리터 1천원 정도로 하루 1페트 정도를 마실 만큼 탄산음료의 섭취가 강했습니다.


이 문제는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아 생긴 개인의 스트레스 발산을 위한 중독적인 루틴이며,


운동을 해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펩시 1.25리터는 570칼로리 정도이며 코크와 펩시 1.5리터는 660칼로리 입니다.


하루 수분 기본 2리터 이상을 섭취하고 운동으로 인해 섭취하는 량은 하루 평균 5리터(여름 8리터)였기에


이뇨작용으로 인한 과배출로 몸에 무리가 오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단지 탄산음료의 과섭취로 당장에 일어나는 현상으로는


1. 구강 내의 텁텁함이나 마르는 듯한 불쾌감이 조금씩 발생.


2. 인두와 후두 부위에 탄산의 자극으로 인한 상처 유발.


3. 잦은 배뇨.


4. 피로감 및 무기력.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크게는 이렇게 경험 하였습니다.



때문에 제로콜라라 할지라도 다른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체제가 아니란 것은 아닙니다.


물도 활동에 비해 그리고 짧은 시간내 많은 섭취를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맛의 문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짠맛을 매우 강하게 느끼는데


펩시는 달면서 탄산이 약하고, 코크는 짜면서 탄산이 강하고,


제로콜라가 달면서 탄산이 강했습니다.


뿌링클 같은 치킨을 시킨 적이 있는데 한 조각 입에 물자마자


처음으로 치킨을 버려봤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도 음식과 음료의 맛 차이를 비교해봤을 때도


짠맛을 잘 느끼는 정도에 따라 제로콜라가 달지 안 달지를 결정하는게 아닐지


개인적인 의견을 전합니다.



결론.


탄산음료 대체제로 0칼로리인 제로콜라를 섭취해도 좋습니다.


단, 과섭취에 따른 문제를 앓을 수 있기에 적당히 즐기길 바랍니다.


과일맛이 나는 BCAA를 탄산수에 타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나트륨이 든 이 음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Lv89 꺄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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