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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종인, "행동 보여주겠다...비대위원 이준석, 김웅, 천하람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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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조회: 2484
2020-05-26 03:02:09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는 “정치적 의미보다는, 일을 할 수 있는 실력과 경험을 갖췄는지를 보고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합당 당헌에 따르면 비대위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한 15인 이내로 구성된다. 비대위원은 비대위원장이 상임전국위 의결을 거쳐 임명한다. 당내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초선과 재선 당선인들이 추천한 현역 의원이 각 1명씩 포함될 전망이다. 김 내정자는 이들 외에 4~5명을 추가 임명해 총 10명 내외로 비대위를 꾸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당내에선 김 내정자가 30~40대의 젊은 전문가 위주로 비대위를 꾸릴 것이란 관측이 많다. 김 내정자가 그동안 수차례 세대교체나 40대 기수론 등을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그는 총선 직후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도 “변화한 사회에서 새로운 세대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들에게 영업할 수 있는 정책이 통합당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합당 ‘청년 비대위’로 활동 중인 인사들 일부가 비대위원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 김재섭·천하람·김용태 전 후보 등이 청년 비대위로 활동 중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한나라당 시절 비대위에서 손발을 맞춰본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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