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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5월 27일 수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1 개
조회: 1333
2020-05-27 09:48:22
2020년 5월27일 수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우리나라 최고 부자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부동의 1위다.
다만 달라진점은 재벌가를 압도하는 
바이오,빅테크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이런 변화는 주가시총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한국제조업의 큰축이었던 현대차와 포스코가 10위권에서 밀려났다.


뭔가 하나가 가고
뭔가 하나가 온것같다.

다만 전 세계에서 거대한 외국 공룡기업들과 혈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현대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


2.
부자가 되는 방법?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을 갖고 태어난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300만~700만 달러(우리 돈 37억~86억)의 재산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6주째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자기계발서 
'더 해빙(The Having, 이서윤·홍주연 지음)'의 저자인 명리 전문가 이서윤은 부자가 되는법을 이렇게 말한다. 

"소비할 때마다 쪼들리는 느낌을 느꼈다면 '없음'의 스위치를 켜서 부정적 감정만을 느꼈기 때문에 '있음'의 감정이 들어설 공간이 없다.
돈을 쓰는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즉 쓸정도는 있어야 된다는 뜻?
긍정적으로 쓸수 있어야 부자가 될수있구나...


3.
인도네시아의 수녀 3명이 이슬람 최대 명절인‘이둘피트리’(르바란)를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고, 
해당 동영상을 가톨릭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했다.



세 수녀는 ‘관용(Tolerance)과 함께 사는 아름다움’이란 제목의 동영상에서 “우리는 이둘피트리를 즐겁게 축하한다. 르바란을 기쁘게 축하하자”며 이슬람 명절을 축하하는 노래인 ‘슬라맛 르바란’을 불렀다.

인구 2억7000만명의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신자가 87%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슬람교는 국교가 아니고 
종교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이슬람·개신교·가톨릭·힌두교·불교·
유교 중에서 자신의 종교를 선택하고, 해당 종교가 신분증에 표시된다.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이런게 바로 종교이다.
인도네시아 좀 멋있다.


4.
국시기? 밥시기?
갱시기라고도 하며 표준어는 갱죽이다.



김치와 콩나물에 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식은 밥과 파나 마늘을 넣어 끓여내면 끝이다.
국수나 라면사리를 첨가하기도 한다.

경상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한것으로
추정되며 각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쌀이 부족했던 당시에 궁여지책으로
나온 음식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슬픈 추억의 음식이다.


5.
자가 격리 조치를 어기고 주거지를 
두 차례나 무단이탈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코로나 사태로 관련 법이 강화된 이후 내려진 첫 판결이다.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자택과 임시 보호시설을 무단이탈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김모(27)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 판사는 "당시 대한민국과 외국에 코로나 상황이 심각했으며 특히 당시 의정부 지역도 심각했던 만큼 엄중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하며 자가 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후 의정부 집에서 지내던 김씨는 자가 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달 14일 집을 나와 공원에서 노숙하고 사우나와 편의점 등을 돌아다녔다. 경찰이 이틀 후인 지난달 16일 김씨를 휴대폰 GPS로 검거해 임시보호시설에 격리했으나 당일에 또 무단이탈했다.


민폐란게 바로 이런것이다
정은영 판사님 짱이다!

21대 국회에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을 
벌할수있는 법을 꼭 만들어 주세요


6.
"영원한 선물"

나무는 나무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 나무. 

꽃은 피지 않지만 잎은 푸른 잎으로 아름답지만 풍기는 자세와 
보일 수 있는 모양은 고귀하면서도 갸날픈 모양. 

현대도 아니고 조선의 역사적인 나무이며 향기도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로 조심스레 풍기는 역사적인 위안부 나무입니다. 

한 그루, 한 그루 
세계 평화와 사랑으로 
세계에 계시는 분들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를 잊지 말아주세요. 

이용수 드림.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가 써서 
어제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해
직접 읽은글.

먹먹하다.
이런분을 돈이나 밝히는 토착왜구라고
말하는 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7.
[그림이 있는 아침]

카미유 피사로

‘해질 무렵 몽마르트르 거리’



그냥 일상의 한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그런 일상이 참으로 그립다.


8.
[이 아침의 詩]

갱죽

안도현




하늘에 걸린 쇠기러기

벽에는 엮인 시래기

시래기에 묻은

햇볕을 데쳐

처마 낮은 집에서

갱죽을 쑨다

밥알보다 나물이

많아서 슬픈 죽

훌쩍이며 떠먹는

밥상 모서리

쇠기러기 그림자가

간을 치고 간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가슴이 꽉 차오르는 수요일 되십시오.




출처 : https://band.us/band/62571924/post/1264


초 인벤인

Lv92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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