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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성 쉼터 7억 넘는 것 맞다".. 매입 아닌 '헐값 매각' 논란 재확산

아이콘 칸로지미츠리
댓글: 12 개
조회: 2658
2020-05-27 20:26:46


https://news.v.daum.net/v/20200527162134675


"안성 쉼터 7억 넘는 것 맞다".. 매입 아닌 '헐값 매각' 논란 재확산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안성 쉼터를 둘러싼 논란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경기 안성시 금광면의 쉼터 건물을 팔았던 원소유주가 “(집과 땅의) 원가를 계산했을 때 7억7000만원이 들었다. 좋은 일에 쓴다고 해서 (7억5000만원에) 싸게 드렸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그의 주장이 맞는다면, ‘고가 매입’, ‘헐값 매각’ 논란에 휘말린 쉼터는 매입보다 매각 과정에 의혹의 중심이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건축원가 7억7000만원?…“손해 보고 팔았다”

2013년 경기도 안성의 건물을 정대협에 위안부 피해자 쉼터 용도로 매각한 김운근(60) 금호스틸하우스 대표는 27일 오전 TBS 라디오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조성원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 대표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안성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고가에 매입했다거나 부당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이틀 전 같은 방송에서 첫 실명 인터뷰를 한 뒤 다시 출연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설계와 시공, 감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진행하는 중견 스틸하우스 업체를 운영 중이다. 

그는 “애초 9억원을 받으려 했지만, 싸게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안성 쉼터 건축에는 토지매입과 조성비로 1억9000만원이 들었다. △토지대금 3500만원 △건축·토목·감리·설계·측량·공과금 2800만원 △토목공사비 4800만원 등이다.

또 주택공사 비용은 3억6000만원(평당 약 600만원)으로 잡았다. 여기에 최고급 벽돌을 사용한 담장 건축에 450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조경비는 1억2000만원이었다. 소나무를 심고 정자와 인공연못 등을 조성하는 데 쓴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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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안돼니 과정으로 물고 늘어지기....






Lv82 칸로지미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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