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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실 공방으로 이어진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kuckdock
댓글: 4 개
조회: 1760
2020-06-04 03:28:52


윤 의원은 합의 발표 전날 외교부에서 관련 내용을 전달 받을 때 ‘최종적ㆍ불가역적 해결, 국제사회 비난ㆍ비판 자제, 소녀상 해결’ 등은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TF 보고서 역시 “외교부는 협상 진행 과정에서 피해자 쪽에 때때로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나 최종적ㆍ불가역적 해결 확인, 국제사회 비난ㆍ비판 자제 등 한국 쪽이 취해야 할 조치가 있다는 것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TF 보고서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 같은 내용이 거센 반발을 부를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었다. 주요 합의 내용은 2015년 4월 열린 한일 제4차 고위급협의에서 잠정 타결됐는데, 이때 양국은 ‘최종적ㆍ불가역적 해결, 소녀상 문제, 국제사회의 비난ㆍ비판 자제와 관련 단체 설득’에 의견을 모았다.



외교부는 잠정 합의 직후 “소녀상 부분과 ‘불가역적’이라는 표현 등을 수정하거나 삭제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당시 박근혜 청와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TF 보고서는 박근혜 정부가 “피해자 단체 설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의견을 수렴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502679&sid1=100&mode=LSD

이래서 피는 못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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