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inichi.jp/articles/20201026/ddm/002/070/118000c
원문은 일본 마이니치 기사
유료기사라 돈아까워서 전문을 확인해볼 수는 없지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16486?sid=104
이 기사를 인용한 우리나라 기사를 보자면
귀멸의 칼날을 보고 그 주인공인 탄지로의 입지전적인 모습에
스가 총리를 연상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대놓고 띄워주는 기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참고로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의 성공 이후 원작 만화가 완결이 났음에도
일본에선 아동에게까지 인기몰이에 성공해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 영화가
단 10일만에 800만 관객 동원, 100억엔 수익을 돌파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역대 기록들을 차례차례 깨부수고 있는 중인 대히트작
(이전까지 100억엔 수익 돌파 최고 기록은 25일이 걸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의 언론이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편승하여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며 비웃을 수 있는...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