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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안치환 - 11월

양단비
조회: 2027
추천: 1
2020-10-28 20:44:12




안치환 - 11월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11월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11월 


Lv79 양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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