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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경심, 재판 막판에 증거 70여개 제출…검찰 "부당하다"

아이콘 미스터사탄
댓글: 7 개
조회: 3185
추천: 2
2020-10-29 17:45:51


정경심 측 서증조사…11월5일 결심
검찰 "신빙성 의심, 재판 지연의도"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피고인 서증조사를 앞두고 70여개에 달하는 증거를 한꺼번에 제출했다. 검사 측은 재판 마무리를 앞두고 뒤늦게 제출된 증거라며 이는 '각하결정'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는 29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교수의 3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은 지난 15일 진행된 검찰 측 서증조사에 이어 정 교수 측의 서증조사가 진행됐다.

서증조사를 앞두고 재판부는 양측이 제출한 추가 증거를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재판부는 "변호인 측이 제출한 증거가 이틀동안 몇십개가 된다"며 "정신없이 제출해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진술서 등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이번 주에만 대충봐도 70여개의 증거가 신청됐다"며 "지난 9개월간 재판 진행과정에서 재판부는 변호인 측에 유리한 증거를 신청할 충분한 기회와 기간을 제공했는데, 양측의 증거조사가 완료되고 사실상 변호인 측의 서증조사로 마무리되는 이 단계에서 기존에 없던 다수의 인적·물적 증거를 신청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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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29_0001215283

부당 한건 재판 진행중에 슬며시 공소장 변경을 연달아 하는게 부당하고, 지방대 봉사활동 표창장으로 국가 내란 수괴범(28회)들을 능가하는 33회 이상 엽기적으로 공판을 계속 진행해서 사람을 말려죽이는게 부당하지. ㅋㅋ




초 인벤인

Lv90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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