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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짜장에 불안해진 보수잠룡들

양단비
댓글: 7 개
조회: 4527
추천: 1
2020-11-01 10:48:39





'15.1%' 윤석열, 불안해진 보수잠룡들…"우파의 적" 비난까지


윤짜장이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15%를 웃돌며 야권의 독보적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야당 대권잠룡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경계심이 고개를 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대적하며 보수야권의 지지세를 얻었지만,

과거 윤 총장의 행보에 비춰 마냥 반기기에는 껄끄럽다는 의견도 나온다.




○ 고개 드는 경계심…"당내 후보 있는데 굳이"

윤짜장의 부상을 바라보는 국민의심 속내는 복잡하다.

범야권에서도 의미있는 지지율의 유력 주자가 떠올라 기존 여권 투톱 중심의 경쟁구도에 균열을 낸 것은 긍정적이지만, 윤짜장의 과거 행보를 고려하면 '자기편'이라고 보긴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국민의심 복당을 완료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지난달 30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지형이 요동을 치는 것은 틀림이 없다"면서 "국민의심 입장에선 당원뿐만 아니라 당 밖에서도

유능한 인재를 광범위하고 과감하게 끌어들여 함께 새로운 대선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은 가질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 KBS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윤짜장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

정권의 검찰 장악에 맞서는 인물로 부각이 된 것은 충분한 정치적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대선 후보는) 권력을 가진 쪽에서 점지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권력과 충돌해 만들어지기도 한다"면서 윤 총장은 후자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 윤짜장 존재감 커지자…급해진 야권 잠룡들 '꿈틀'

국민의심 내부에선 윤짜장의 부상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상당하다. 박 교수는

"당내 오래 정치를 하고, 경험이 많은 예비후보들이 있는데도 외부에서

대선 후보가 갑자기 등장하고 관심이 쏠리는 것은 국민의힘 입장에선 씁쓸하고 즐길 상황은 아니"

라고도 평가했다.


http://www.msn.com/ko-kr/news/politics/151percent-%ec%9c%a4%ec%84%9d%ec%97%b4-%eb%b6%88%ec%95%88%ed%95%b4%ec%a7%84-%eb%b3%b4%ec%88%98%ec%9e%a0%eb%a3%a1%eb%93%a4%e2%80%a6%ec%9a%b0%ed%8c%8c%ec%9d%98-%ec%a0%81-%eb%b9%84%eb%82%9c%ea%b9%8c%ec%a7%80/ar-BB1azM7u?ocid=ientp_edu



윤짜장의 대권행보 지지한다. 제발 나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나땡~♡ 그리고,

무슨 잠룡이냐..잡놈이지.





Lv79 양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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