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음..
일단 국내산이건 수입산이건 제품이 한국에서 판매되려면 인증을 받아야함...
근데 MOU채결한 데서 인증받은거면 예외로 허가해줌..
(인증설비등이 국내랑 동일하고 뭐 이런저런 조건이 있음)
그런데 굵직한 모 업체에서 이 인증을 편법으로 해버림..
국내에서 인증을 받으려면 인증대행 업체를 이용하던가 아니면 직접인증을 받아야하는데 여기가 대기가 많아서 기간이 길게처리됨
마침 브로커가 그회사에 접근해서 ~~하면 빠르게 처리된다 자기네는 천조국하고 MOU가 된 업체라서 믿을만하다...라며
서류등을 보여주며 거기에 믿고 맡겼는데...
뒤통수 홈런-☆ 당첨☆
그 브로커가 제출한 서류는 진본이 맞긴했나봄...
문제가 MOU자체가 해지가 되었는데 (규격등이 상이한듯?)
아직도 계약자체가 건재한것처럼 위조해버림,
거기서 인증서류라고 준거, 그냥 A4지에 토너묻은 종이쪼가리행;
"위조"된 서류로 인증받은거 전부다 "판매중지"되어버림
이게 지금 문제가 또 뭐냐면...
재인증받을때 "동일한 모델번호/이름은 사용불가" 고로, 새로 등록할때는
모델네임/번호 전부 새로 할당해야함
그리고 인증 받는데 시간이 엄청걸리고 그 업체같은데는....
판매모델도 많으니... 연말에 핵맞아서 고생할듯
아마 인벤 기자도 냄새맡아서 곧 뉴스 올라올듯?
문제는 저 인증 사기(?)가 저 굵직한 업체 한군데만의 문제냐?
그게 아니라... 현재 저건으로 약 1000여개 업체가 걸렸다고함...
용산에 주변기기업체들 난리났다고 보면됨....
이상 들은 소식
요약
1. Kc인증 브로커끼고 인증받다가 인증이 위조여서 좆됨
2. 걸린업체만 1000여개
3. 주변기기가격 동향/ 재고 등 잘 봐야함...
추신 :
일단은 저 굵직한 업체 같은경우 책임지고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 전량 내리고 전부 회수중이라고...
회수하는 제품의 가격만 약 50억가량이라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