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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역 모범' 대만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뚫려..'L452R' 확인

아이콘 왜구숙청
댓글: 3 개
조회: 2722
2021-01-22 14:45:06


보건당국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돌아와 자가격리 중 이달 초 확진된 60대 남성(812번)과 의료진 4명 등 5명이 L452R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대만에서 L452R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타오위안 지역 봉쇄 가능성과 관련해 "본토 감염자가 2주 기간 동안 매일 평균적으로 100명 이상이고 (그중) 과반수의 감염 사슬을 찾을 수 없을 때"에 단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의 외곽 도서인 진먼(金門)과 롄장(連江) 및 북서부 먀오리(苗栗)의 각 지방정부는 전날 공무원들에게 불필요한 타오위안 출장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전날 대만플라스틱 그룹 산하 중서부 자이(嘉義) 공장을 방문한 덴마크 국적의 엔지니어(848번)가 20일 출국을 앞두고 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대만 내 병원에 격리됐으며 현재 동선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갖고 대만에 들어와 14일간의 방역호텔 격리를 마친 후 업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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