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영월에서 먹던 어수리밥 이다. 강원도는 쌀이 귀해 나물밥을 많이 먹었는데
단종은 중전의 향기가 난다고 하면서 그리워했다고 한다.
단종이 죽을때 만 16세였는데 하인이 목을 졸라 죽였다고 한다.
사후에 장릉에 홀로 묻혔는데 부인의 사릉과 합장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문종의 경우는 사후에 현덕왕후와 합장을 해주었다.
4호선 신길온천역이 능길역으로 개명하였는데 옛 현덕왕후 소릉 가는 길이라고 한다.
소현세자도 홀로 서삼릉에 있는데 광명시에 있는 강빈과 합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