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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계란 테러' 당한 이낙연…"그분들 처벌하지 말아달라"

Laplidemon
댓글: 4 개
조회: 3148
2021-03-06 12:25:0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원 춘천에서 계란을 던진 시민단체 회원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느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5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춘천 중앙시장에서 계란을 얼굴에 맞았다"며 "경찰이 현장에서 몇 분을 연행해 조사했다고 한다. 저는 그 분들을 처벌하지 말아달라고 경찰에 알렸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재를 지키려는 열정과 탄식을 이해한다. 문화재 당국 및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이 꽤 오랫동안 대화했다고 하지만, 안타깝다"며 "그 분들로서는 간절히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셨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 일에 앞서 만났던 육림고개 청년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많이 힘들어 하시는 중앙시장 상인 여러분 힘내시라"고 위로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29분쯤 춘천시 중앙로 중앙시장에 들어선 순간 기다리던 중도유적지킴본부 50대 여성 회원이 던진 계란을 얼굴 쪽에 맞았다 계란이 터지며 이 대표의 마스크와 얼굴, 목에 튀었고, 코트와 양복 상의에도 흘러내렸다. 현장에 있던 오영훈 비서실장, 허영 의원과 지지자들이 이 대표를 에워싸고 들고 있던 손 팻말을 이 대표의 머리와 몸을 막는 도구로 썼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29분쯤 춘천시 중앙로 중앙시장에 들어선 순간 기다리던 중도유적지킴본부 50대 여성 회원이 던진 계란을 얼굴 쪽에 맞았다. 이 대표는 계란을 맞는 순간 당황한 눈빛을 보였지만 흔들리지 않고 중앙시장 상인들을 만나 떡과 과자류를 사며 격려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이 대표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반의사불벌죄이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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