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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새벽 4월의 애플 총정리

아이콘 히스파니에
댓글: 30 개
조회: 7285
추천: 4
2021-04-21 14:43:36




1. 아이폰 12 미니 애미시스트... 색상 출시 되었습니다.








2. 애어 태그

삼성 스마트태그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 U1칩 탑재
 - 블루투스 연결
 - 가속도계 탑재
 - 스피커 탑재
 - 배터리 교체 방식(수은 전지인 듯) 약 1년 사용
 - NFC 탑재
 - 스테인레스 스틸 / 11g / IP67 방수방진 지원

  메인 칩셋이 들어가 있어 사용중인 애플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전세계 애플 기기를 사용중인 사람들과도 연결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애어 태그 주변에 애플 기기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내게 제공합니다. 가속도계가 탑재돼 방향이나 거리까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NFC 탑재로 에어 태그를 주은 사람이 태그를 하면 그 사람에게 내 연락처가 전달됩니다.

  가격은 3.9만이며 2개를 구입시 12.9만입니다. 가격은 기존 삼성 스마트 태그를 인식해서인지 막 비싸게 출시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정품 악세서리가 가격대가 5만원부터 시작으로 상당히 비싼편이며 에르메스는 수제작 명품인걸 감안하면 딱히 지적할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3. 애플 TV 6세대

  다른 제품들이 파격적이라 크게 관심은 못 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경점으로 메인 칩셋이 A12 바이오닉으로 변경되었고 시리 리모콘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A12 바이오닉 칩셋은 무려 아이폰Xs에 탑재된 메인 칩셋으로 성능은 지금도 어지간한 안드로이드 칩셋보다 좋으며 그동안 지적이 많았던 시리 리모콘의 유리 재질이 빠지고 이전 세대인 3세대처럼 통짜 알루미늄으로 제작 됐으며 또한 3세대까지 사용되었던 방향키와 선택 버튼도 탑재 되었습니다.

  이 리모컨 가격도 상당히 사악한데, 이전 세대인 5세대용 시리 리모컨도 가격이 6만원 근처입니다.

32GB 179$ / 64GB 199$ 입니다. 최근 이베이에서 5세대 애플 TV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는데 아마도 이 때문인듯 합니다. 애플TV가 필요하신 분들은 굳이 6세대가 아니더라도 4K가 지원되는 4세대나 5세대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3세대도 아직 현역이며 가격도 5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M1 아이맥

  인텔로 하여금 광고 불문율까지 깨가면서 디스를 하게 만들었던 아이맥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기존 두꺼웠던 베젤은 확 줄어들고 11.5mm 라는 애플답지 않은 얇은 아이맥이 출시 되었으며 색깔 또한 레인보우로... 이거 너무 팀 쿡 게이 성향 반영한거 아닌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 M1칩셋 탑재
 - 24"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 / 500니트 밝기 / 트루톤 디스플레이 / 애플의 저반사도 코팅 처리
 - 전면 FHD 카메라 탑재
 - 하단 애플 로고 삭제 및 베젤 증가(모든 PCB 및 스피커 등을 모두 하단에 장착해서 베젤이 살짝 증가했다고 함)
 - 2개의 소형 블로워팬 탑재(칩셋의 발열을 직접 식혀주는 게 아니라 공기 순환 역할) / 소음은 무소음에 가까운 10데시벨
 - 고성능 스피커 탑재 / 두 쌍의 포스 캔슬링 우퍼 탑재로 저음을 좀 더 좋게 표현, 애플 음질은 호불호가 적은 걸로 유명
 - 후면 C타입 포트 4개 탑재 / 2개는 썬더볼트, 6K 디스플레이까지 지원 / 3.5mm 이어폰 단자
 - 전원 커넥터 변경 / 기존엔 아이맥 내부 탑재였던 파워가 맥세이프처럼 밖으로 빠짐. / 여기에 이더넷 장착
 - 가격은 169만원부터

  기본 모델인 8코어 CPU / 7코어 GPU는 색상이 블루, 그린, 레드, 실버만 선택 가능하며 포트도 2개이며 이더넷 케이블 연결 가능한 맥 세이프 제공X, 새롭게 변경된 애플 키보드, 마우스 등 제공X이며 메인 모델인 8코어/8코어부터 모든 색상 선택 가능, 이더넷 맥세이프 및 애플 키보드, 마우스가 제공됩니다.















그동안 맥북의 장점이었던 터치id 또한 매직 키보드에 적용되면서 보안이나 결제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그동안 실버/그레이/아이맥 프로 한정 그레이 3가지였던 색상이 엄청 늘어나면서 선택지가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일반 모델은 여러가지 발랄한 색상, 프로는 어둡고 무게감 있는 색상으로 갈 듯 합니다.




5. 끝판왕.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이 끝판왕이라는 문구는 애플이 직접 사용한 문구입니다.

 - 11인치 변경점
 -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 M1 칩셋 탑재
 - 전면 1200만화소 초강각 카메라(삼성의 폴드2처럼 머신 러닝으로 기기가 알아서 줌 및 시야를 바꿔줌)
 - 5G 적용
 - 썬더볼트 및 10GB 이더넷 지원

 - 12.9인치 변경점
 -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XDR(1만개의 미니 LED 탑재)
 - 1000니트의 밝기
 - 로컬 디밍존 2500개


  말 그대로 끝판왕입니다. 안드로이드쪽 태블릿은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아이맥과는 다르게 아이패드 11 및 12.9에 들어간 M1은 차별을 두지 않고모두 M1 풀칩이 들어갔으며 램도 증가되 8GB / 16GB로 구성 됐으며 12.9의 성능은 M1 맥북 풀옵션에 견주는 성능이며 디스플레이는 650만원짜리 프로 디스플레이 XDR보다 좋은 구성도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로컬 디밍존인데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는 로컬 디밍존이 600개지만 아이패드 프로 12.9의 로컬 디밍존은 2500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보다 완벽한 색 재현과 전원 관리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며 현존 디스플레이 중 로컬 디밍존을 이만큼 넣은 디스플레이는 없을터인데 그게 태블릿입니다. 성능 또한 기존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 50% 이상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썬더볼트 지원으로 악세서리 확장성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으로 11인치는 3만원 내린 99.9만원부터, 12.9인치는 8만원 오른 137.9만원 입니다.


  아, 그리고 화이트 색상의 매직 스마트 키보드도 출시 됐습니다. 사람들은 각도와 무게가 개선된 2세대를 원했지만 그냥 화이트만 출시 됐습니다.



Lv90 히스파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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