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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의 "노예"계급의 평범한 일상

아이콘 히나타쨩
댓글: 64 개
조회: 9163
2021-04-23 13:53:14







나는 군생활 잘했다 == 나는 사회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한남 노예가 될 준비를 완료했다

나는 군생활때 관심으로 찍혔다 == 불합리함에 맞서 싸울줄 아는 사람






ps. 관심병사에 대해 말들이 많길래 적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기억에서 관심병사라 하면 정말 심각해서 공식적으로 암암리에 서로가 쟤 관심이다
라는 말이 오갔던 사람이 기억에 남기때문에 관심병사라는 단어에 반응을 하는듯한데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사는 장병이라도 갑자기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혹은 집에 일이생겼다
그순간 바로 리스트에 오릅니다 겉으론 문제 없어도 

관심병사라는게 그런 겁니다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 점도 인정하지만요
관심병사라는게 꼭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만 지정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관심병사리스트에 오른사람이 10명이면 1명이 님들이 기억하는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친구들이지만
9명은 대부분 군대라는 부조리 불합리에 노예새끼마냥 예예 거리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올라는게 관심병사 리스트입니다

그리고 또한 모두 싸잡아서 한남노예 취급 한건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현 2021년 의무적으로 군대를 다녀오지 않는 성별인 여자의 경우 
자신에게 1이라도 불리하고 불합리하다? 바로 들고 일어섭니다 들고 일어서서 규합하고 의견모아서
페미니즘활동을 해서라도 정치계 언론 여론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불리해도 불합리해도 "에이 뭐 그냥 참고살지"라는 군대에서 배운 그 마인드가
그대로 걸려있죠 그 결과로 지금 2021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타국과 비교해봤을때 남자들은
팔다리 다 잘린채 사는것과 같고요 

그리고 이런 사회상 전에도 남자들한테 "군대 가서 참는법좀 배워와" 남자한테 참는것만을 강요한것도 사실이죠
결국 군생활 잘했다 == 난 아무리 불리하고 불합리해도 참는것밖에 할줄 모른다가 되는겁니다. 실제로도
군생활 잘했다는 사람보면 부조리 불합리 모조리 참고 못본척하고 시선회피해서 전역하고 땡친사람도 많구요

갑부

Lv74 히나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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