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자랑] 카구팔을 첫 피규어로 구입했지말입니다.

어..음... 역시 사진빨인걸까요 생각보다 별로인 모습을 보였어요.

기대가 너무 컷던걸까요

본래 목적이 기대 이하라서 부속품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상품사진과 동일합니다. 

털장식이랑 금박이 살짝 아쉽지만 이미 알고 구매한 부분이고

어차피 총을 삿더니 딸려온 부속품이니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피규어 첫구매라서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부츠 광택도 좋고 무늬도 맘에 듭니다.

그리고 팬티는 하얀색. 까만색이지않을까 싶었는데

실망입니다.

건전한 의상이 참으로 맘에 듭니다.

알지도 못하는 게임인데.

그냥 프라모델 구경하러 들어갓다가 

홀려서 구매하게 된게 첫 피규어라니 참으로 묘하네요.

자매품으로 잘 알지도 관심도 없지만

이뻐서 산 에바 3형제 중 2명이 모였어요.

다음달엔 빨간 2호기 친구도 오니까 기대되지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정작 애정을 가졌던 친구들은 죄다 예구 넣엇다가 취소했는데...

잘 알지도 못하고 애정이 없는 친구들만 구매하게 되네요.

에바도 이거 사고 에바에 관심 가지게 됬고

마크로스도 프라모델이 이뻐서 삿다가 마크로스에 관심을 가지게 됬으며.

이친구도 곧 한국에 서비스 들어오는 중국 모바일 게임이라면서요?

이렇게 선 구매 후 관심으로 이어지길 연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