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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Primary - 두 번째의 손

아이콘 냥마루
댓글: 4 개
조회: 2475
추천: 3
2018-02-01 02:55:27



 동인 서클인 Primary의 오리지널 곡 중 하나인 <두 번째의 손(二つ目の手)>입니다.

 Primary의 9번째 앨범인 <-1>이라는 앨범에 3번 트랙으로 수록되어서 발매된 곡으로, 2012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인 <제 82회 코믹마켓(コミックマーケット82)>에 동인 서클로 참여해서 11일과 12일에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판매는 동인 판매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안 되네요.

 이 곡은 Meis Clauson가 작곡 및 편곡을 맡았고, yuiko가 보컬 및 작사를 맡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둘 다 서클 소속의 맴버죠!!! 흠, 여기서 어거지로 더 얘기해서 서클에 대해서 알아보면 어우야~ 정리하는데 머리를 엄청 쏟아내야하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넘어갈게요.

 뭐, 그래도 여담으로 더 얘기하자면, yuiko는 유명 우타이테인 유이콘누(ゆいこんぬ)와 동일 인물입니다. 많이 유명한 이야기지만요. Meis Clauson는 대표곡 얘기보다는 그냥 애게 분들이 알만한 곡을 얘기하자면, 2017년 3분기 애니메이션인 <천사의 3P> 9화의 수록곡, <INNOCENT BLUE>을 작곡한 분입니다.

 앗! 이건 뺴먹기 그렇네요. 일러스트 레이터는 tica85 bookstores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면 솔직히 모르잖아요? 그래서 활동하는 픽시브 닉네임으로 얘기하면, 마우마우(まうまう)가 했습니다. 마우마우의 전체적인 그림을 살펴보면, 커피 향기가 물씬 풍기는 듯한 빈티지한 느낌의 그림이에요. 굉장히 포근하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원화가죠.

 진짜 할 얘기가 없어요. 그래도 장난삼아 얘기하자면, 이 곡은 중간에 멜로디가 서서히 잠기면서 모든 음이 뚝 끊기는 파트가 있어요. 저도 여러번 이 곡을 듣지만, 그 파트만 오면 곡이 끝났다고 매번 똑같은 착각에 빠져버리네요. 설마 여러분들도 그러시는 건 아니겠죠? 하하........

 이번 추천 곡에는 물량빨로 밀고나가려고 해요. 이 곡을 제외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분위기가 틀린 Primary의 곡을 밑에다가 올리도록 할게요. 망할, 앞서서 얘기하지 않았지만, 이 서클은 나와있는 앨범이 굉장히 많아요. 이 서클 하나에만요! 최근에 15번째 앨범인 <liberator>가 M3라는 음악 동인 이벤트에서 발매되었고(이건 온라인 판매가 되네요), 싱글 앨범도 11번째인 <이노센스(イノセンス)/Depressing>가 발매되어있죠. 그냥 무지막지하게 많아요. 게다가 yuiko 개인으로 낸 앨범까지 합하면, 어우야......... 대충 알아봤지만, 그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암튼, 이렇게 많아서 물량빨로 나가려고 해요.

 그러면, 취향에 맞는 곡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전체적인 분위기는 엇비슷하겠지만요. 그러면 잘 듣고 가주세요.



 Primary의 12번째 앨범, <Point.>의 3번째 수록곡인 <방황하는 하늘(彷徨える空)>입니다.

 2015년 4월 26일에 열린 음악 동인 이벤트 <M3>에서 판매된 앨범입니다. 온라인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이 곡을 예시로 다음 곡도, 다음 곡도, 다음 곡도!! 모두 일렉기타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곡들입니다. 하지만, 일렉기타가 각자 다른 템포와 멜로디 라인으로 인해서 다른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는 게 듣는데에 신선한 매력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이 동인 서클의 곡 대부분은 일렉기타가 인상적으로 돋보이는 곡들이네요. 앗, 작곡가인 Meis Clauson의 특징인 거 같아요! 그러면, 다음 곡부터는 대충 설명한 할테니까, 좋게 좋게 듣고 가주세요~!





 Primary의 6번째 싱글 앨범, <심음(心音)/Butterfly>의 첫 번째 트랙곡인 <심음(心音)>입니다.

 2011년 8월 13일에 개최한 <제 80회 코믹마켓(コミックマーケット80)>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Primary의 8번째 싱글 앨범인 <없는 세계(イナイセカイ)/Aster Tataricus>의 수록곡인 <Aster Tataricus>입니다.

 2013년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된 <제 82회 코믹마켓(C82)>에서 판매하였습니다.

 이 곡과 함께 수록되어 있는 <없는 세계>는 일렉기타가 정신사납도록 템포가 거센 곡입니다. 그래도 활기찬 힘이 느껴지는 곡의 분위기는 이번에 소개하는 모든 곡과는 전혀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겨주고 있죠. 다만, 제가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을 올리고 싶어서 이걸로 택했어요.


 



 Primary의 9번째 싱글 앨범, <fragile garden/그늘진 하늘(翳り空)>에 수록되어 있는 곡인 <fragile garden>입니다.

 2014년 4월 27일에 열린 <M3>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사실대로 고하자면, 저는 <fragile garden>보다는 <그늘진 하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순간적으로 터져나오는 강렬한 멜로디는 듣고 있는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말거든요. 하지만, 음악성이 앞서 소개한 곡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열적인 분위기를 풍겨내는 <fragile garden>을 추천으로 올렸어요.

 그래도 저는 역시 개인적으로 <그늘진 하늘>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마도, 요번 곡을 유튜브로 들어가시면 관련 동영상으로 <그늘진 하늘>이 나올 테니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아, 여담이지만, <fragile garden>의 분위기에서 (느낌상)1.5배 정도되는 템포를 가지고 있는 게 <없는 세계>예요! 흠, 그냥 생각나서 말해보네요. 하하.......



 Primary의 15번째 앨범, <liberator>에 1번째 수록곡인 <오렌지 색의 결의(オレンジ色の決意)>입니다.

 2017년 10월 29일에 열린 <M3>에서 판매되었습니다.



 



 Primary의 11번째 앨범, <From GardeN>에 5번째 수록곡 <마지막 비(最後の雨)>입니다.

 2014년 10월 26일에 열린 <M3>에서 판매된 앨범입니다.

 역시 마지막은 잔잔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곡을 마지막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하루가 끝나는 밤하늘 속의 잔잔한 밤바람 같은 잔잔한 템포의 곡이 깊은 여운을 남겨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것으로 물량공세는 끝났어요. 그런데 물량은 생각보다 약했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럭저럭 많이 올린 거 같은데 말이죠........ 암튼, 제가 생각했을 때 분위기가 약간씩 틀린 곡을 선정해서 올렸어요. 올리기는했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뭐, 갈팡질팡해서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물량빨로 올렸으니 된 거지 않을까요? 하하......

 그러면, 잘 듣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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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8 냥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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