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헨스키 네타)

미방용 마망

이 글은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주실 수 있나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뽕빨물에 스포일러를 붙여야 할 상황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여튼 있습니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해서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미 걸렸습니다 기침이 자꾸 나옵니다 콧물도 자꾸 나옵니다

다행히 장은 멀쩡합니다 장이 멀쩡하면 됐습니다 장 건강 조심하세요

라센방지는 이쯤이면 됐겠지

역시 여동생이 최고입니다

여동생좋아요! 미즈하 최고닷!!

M이고 S고 동인녀고 변태고 뭐고 다 치워요 여동생이 최고!!!

게다가 의붓남매라니 헠헠

꺼무위키에서 이미 내용은 다 봐서 편지 주인이 누군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 내용도 코믹하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군요...

1기 끝부분이라고 얕게나마 진지 모드 내용으로 가나...

근데 지 동생이 자기랑 동갑이면서 생일은 5개월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의붓남매라는 사실을 몰랐던 남주 지능 상태가...?

어쨌든 간만에 천사같고 귀엽고 상냥하면서 자기 마음에 솔직한 여동생이 나와서 아주 좋습니다

흑흑 여동생 이 얼마나 아름다운 울림인가

작성자 특) 누나가 한명 있고 여동생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