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니메이션 게시판 여러분 마격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이전에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해서 새벽늦게까지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고

관련 행사도 다니로 일본 자체로 출국도 많이 하고 그러고

뭐 분기에 이거저거는 봐야지 하고 그랬었는데

요새 신작의 경우에는 막 흥미가 안난다 할까요 .

구작이 진짜 명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전의 막 노이타미나 시간대 방영이라거나 , 좀 심오한 작품 보기도 하고 그런쪽이 취향이었거든요 .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작품들이 적어지는걸 보게되니 좀 마음이 뜨는 감도 있긴 있더라구요 .

그런 흐름이 담긴 작품 중에 마지막으로 본게 ' 잔향의 테러 ' 정도인거같네요 .

그러다보니 넷플렉스나 왓챠 같은 플랫폼에서

정말 인상깊게 보고 꼽을 수 있는 작품들 . 아직까지도 언제 봐도 재밌는 작품 딱 내 취향 만 보는거같네요 .

예를 들어서 유루캠이나 , 모노가타리 시리즈 , 케이온 ..

아 그래도 최근엔 이전부터 좋아하던 페이트 나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좋아해서

방역수칙 지켜가며 혼자서 메가박스에 극장판도 보러다녀오고 그랬네요

애니메이션에 관심 갖는 시간이 줄다보니 

일드 도 보고 , 사카미치 그룹을 좋아하기도 하고 칸무리 방송도 보고 그렇긴 하지만

아마 이 취향은 계속해서 갖고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오타쿠 로 시작했기에 다른 계열로 시작할 수 있었고 바뀌기도했고 , 

가끔 생각나면 다시 돌아 갈 수 있기도 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

사실 이전에 많이 활동했던 게시판이긴하지만 

아무래도 이전만큼 글 리젠도 활발하지도 않고 , 마격 관련 글이 많고 , 상주하시는 분들도 줄었지만 .

저 자체도 순수 마격을 받으러 온거기에

기존에 상주하시던 분들이 기분이 언짢으실 수 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고 싶어서 글이 조금이나마 길어진거 같네요 .

크리티컬을 기록하신 프로듀서님께는 1 크리당 3000 이니를 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따듯하게 다니세요 !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