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삼국대전2, 드디어 출시했구먼?

진삼국대전 시리즈 중 최신작으로 진삼국대전2가 나왔네요.

삼국지 게임답게 위 촉 오는 당연한거고 여기에 하나의 국가가 추가됐네요.

우선, 위입니다.

위 하면 역시 조조와 사마의 두 인물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여기에 여캐릭 견희가 있는데 사실 위는 하후돈 같은 주요 인물들이 메인이죠. ㅎㅎ

다음은 군, 바로 동탁이 있습니다.

군은 조조, 손권, 유비가 힘을 합쳐 동탁을 무찌르기 전에 존재했던 곳으로

동탁이 여포를 데리고 있던 그 시절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촉입니다.

촉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로는 선한 이미지, 주인공 같은 느낌이 확 살아나죠.

유비와 제갈량 그리고 관우, 장비, 마초, 황충 등등 삼국지를 모르는 사람들도 익숙한 이름들이 제일 많은 나라기도 하죠.

마지막 오입니다.

오 나라는 손권의 발 아래서 제일 영토를 많이 차지했다가 후에 어중간한 입장으로 이도저도 아닌 나라가 됐죠.

하지만, 진삼국대전2를 플레이 하면서 자신이 손권이였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영토를 넓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가 이제 막 진행됐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유입되면서 지금부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텐데

그 주인공, 바로 당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