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가 오자마자 모바일 게임 초창기에 등장해 어느덧 10주년을 맞은 아이모.
아이모는 2006년에 피처폰으로 처음 나와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자동사냥 방식이 범람하는 요즘 게임과는 다르게 수동사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레벨 구간별로 나뉘어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고 고대 던전, 아레나 등 MMORPG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다 들어가있죠.
10주년을 맞이해서 신규서버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15주년, 20주년 더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