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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명작이네요

아이콘 스케일업
댓글: 4 개
조회: 6225
추천: 3
2018-12-21 04:43:32
메트로 2033 리덕스를 무척 재미있게 즐기고나서 엔딩을 보고

그 후속편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를 기대감속에 진행했고 어제 

엔딩을 봤습니다. 

메트로 2033의 마지막 엔딩에 이어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모든 점에서 더 재미있고 더 몰입감있고 더 감동이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미션 전투하고 

검은존재 아이와 동행하는 과정들


그리고 충격적인 엔딩 결말이었네요....


엔딩을 보고 감동과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오늘부터 겨울세일 시작하는데 

메트로 2033 리덕스와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혹시 안해보신 분은 꼭

해보셨으면 합니다. 단순한 세기말의 공포 FPS 게임이 아닙니다. 

원작 소설과 또다른 공포와 감동과 재미와 여운이 있는 게임입니다. 

현재 75% 할인중입니다. 강추합니다~!!


아르티움과 그동안 함께했던 긴 여정.. 정말 좋았고 그리울것 같네요..

다시 못본다는 사실이 참 아쉽고 서운합니다. 

이제 후속작인 메트로 엑소더스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야겠네요. 

늦게 알게된게 후회될 정도로 명작 게임이었습니다~!!


아르티움을 떠나보내고 이제 아이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데드스페이스도 거의 후반부에 도달해서 엔딩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데드스페이스도 메트로 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서 빨리 1 마무리하고

2로 넘어가야겠습니다. ^^

Lv77 스케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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