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보세요] PC방 업주분들 뭐하나 물어봅시다.

보아하니 업주분들 많이들 활동하시고 게시판도 보시고 하는거 같은데,

혹 피시방 금연법에대한 불만만 토로하지 마시고,

예전처럼 깔끔하게 정화된 공간으로 변화시켜보고자 노력은 해보셨는지?

정책을 다루는 공무원이든, 피시방이라는 공간을 접한적이 없는 일반 시민들이

접해보고 기겁할정도의 공간으로 그냥 방치한건지 정화를 위하여 노력을 해봤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흡연금연의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의 대중 놀이공간으로 적합한 환경의 공간을

유지하지 않은 업주들 문제가 제일크다고 봅니다.

(피시방이 소음공해 지존/공기오염 지존/쓰레기들 집합소같은 현상황을 보고 욕하고 싶으나 참는 중)

피시방 죽겠다고 하는소리는 세상에서 믿지 못할 말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노인들 "죽고 싶다" 라는 말과, 장사꾼들 "남는거 없다" 는 소리..

솔직히 국내 업종에 24시간 장사와 오로지 현금장사가 가능한 신의 업종이 몇개가 더있는지 궁금하군요.

그만큼 업주분들 정화하려고 노력좀 해보세요. 손님이라고 개나 소나 다 받지 마시고 좀 걸러요 쓰레기는

정화가 필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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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업주들을 상대로 작성한 글이 아니니 댓글로 막말을 하셔도 관심 가져주지 않습니다.

어그로 무진장 끌어 흡연문제로만 징징대고 노력안하는 업주들 보고 느끼기만해도 제 글의 의도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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