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빔 프로젝터 150만원 아래로 어떤게 좋을런지요..?

일단 보고있는거는..

옵티마 HT210

옵티마 HD50

LG     PF1500

입니다  최대로 150만원 정도로 잡구 있구요

처음에는 LG  PF1500으로 마음에 많이 기울어 졌었습니다..

명암도가 중요하대서..    LED프로젝터라 그런지... 명암도 하나는 정말 넘사벽의 수치를 보여주더군요..  다른건 기껏해야  5만:1  인데 이건 15만:1

밤에 영화보면..    이게 가장 선명하겠다 싶어서   했는데..

후기를 보니 어떤분은   그냥 TV다  화질이 선명하다  15만:1 이라 암부표현이 기존빔 보다 낫다

칭찬일색이고 

어떤분은 초점이 딱 안맞다..  파란생과 빨간색이 너무 과하다 등...

이건 미니빔이지  일반프로젝터와 비교하는건 곤란하다   이런   리뷰도 많아서.. 

가격도 백이 넘는데..   이런 글들 보니..  왔다갔다 헤깔리고..

 문제있는거 돈백주고 사는거 아닌가 싶었구요...

HD50은  평이 정말로 좋더군요..

인풋렉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선되었다고 들었고..

소음이 좀 있다고..   그래서 그게..  

그리고 가격이 150대 오니깐  이것저것 다 되었으면 좋겠는데..

3D의 경우는 밝기가 낮아지는데  2200안시로   제대로 보여질지 걱정이되네요...

중급기이긴 하나..   2년이 넘어가는 구형기기  지금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HT210은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더군요..

HT210V 대비 밝기는 조금 낮지만..   RGBRGB 에..  무슨 규격도 충족시켜서 

둘중에는 HT210이 더 나은거 같긴한데요...

나온지 얼마안된 제품이다보니..   제품 리뷰가   잘 없네요..

결국은 입문기라는 말도 있고.. 

구글링도 해봤는데..  신기하게  우리나라에서만 판매하는 모델이네요.. 

옵티마가 대만회산데..  왜..?   이거 괜히 뻥스팩 아녀  제대로된거 맞어? 싶기도 하고.. 

HT210과 HD50  사양만으로 놓고봤을땐 큰 차이가 없던데...

둘을 비교하면 실제로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LG PF1500도   긴 수명에 끌리는데..

어차피  보는 환경은   밤에 불끄고.... 화면은  80인치..    나중에 화면 변경해도 100인치 남짓이거든요..   이런 환경에서..    15만:1의 명암비는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정말이지.. 두서없네요  ㅎ;

100인치 이하의 화면에서...

완전 암실은 아닌 밤에  혹은  어둑할때 커튼치고    볼때

괜찮은  빔프로젝터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0만원 이하로요..

사용은  BR시청 3D시청  컴퓨터에 물려서 겜도 하지 싶구요

(투사거리는 거실길이가 있어서 평균적인 수준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