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옛날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아주 어릴때 한번 영화고 중반부 부터 봤기 때문에 초반부의 내용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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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밤중 숲속에 있는 큰 규모의 오두막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고 한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사람들이 오두막을 나갈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악마들이 오두막 밖을 포위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 악마들이 오두막을 들어올 수 없는 이유는 남자가 가지고 있는 붉은 빛의 액체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그 액체를 담은 병이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병속에 있는 붉은 빛의 액체는 병의 소유주의 피를

 

 담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 병에 담긴 피를 한방울, 창문이나, 문에 떨어트리면 그 즉시 보호막이 펼쳐지며 악마를 제외한 사람은

 

 아무런 저항없이 들어올 수 있으나 악마들은 이 문과 창문등을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오두막 내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오두막 사람들 중 한명이 고위급 악마에 속삭임에 넘어가 문에 떨어진

 

 핏방울을 지워버리게 됩니다. 그 즉시 악마들이 오두막을 침범, 많은 악마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병을 가지고 있는 남자 역시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때 그 남자와 '주인공'여자가 다락방으로 올라가 병의 주인을 계승하는 계승식을 하고 죽고

 

 여자는 어떻게 벗어났는진 모르나.. 아무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미국의 황무지 비슷한 곳에서 여자는 버스를 잡아서 타게 되고 타자마자

 

 그 병에 담긴 핏방울을 한방울 떨어트려 보호막을 펼치고 올라서게 되는데

 

 인간으로 둔갑한 악마가 그 버스를 잡고 올라서려 하자 보호막이 펼쳐져 있는 것을 확인

 

 올라서지 못하고 주인공 여자와 버스를 보내주고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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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의 내용밖에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 갑자기 떠올라서 한번 볼 수 있을까? 생각하고

 

 인터넷을 찾아보았으나 나오지 않아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