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설치 기사 엿먹있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년 전 시골에 인터넷 설치를 알아보고 KT만이 가능해서, 설치의뢰했습니다. 그걸 현장기사가 거리가 멀다고 거부했고,  ADSL 설치도 물어봤지만,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보조금 나오면 연락 주겠다고 했습니다. 뭐 통화내용은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이렇게 되겠네요. 중간에 선 늘여서 오면 안돼냐 신호 충분하잖느냐 등  이야기 했지만, 매설이니 어쩌니 하면서 회피했거든요.

작년까지 연락이 없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100번에 3년전 설치건에 대해 궁금하다고 연락 좀 연결해도라 했는데, 고객센터에서는 알겠다고 해놓고, 현장에서는 씹어서, 잊혀짐.

그러다 올해 그게 기억나서 연락 몇번을 연락하고, 나서야 현장기사라는 사람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다른사람이겠죠? 이것도 장난친거면, 기만이 이런기만일 수 없는거니, 그 기사에게 4년전 보조금 나오면 연락 준다고 하는데 작년에도 연락 없고, 언제 되느냐 물어봤습니다.

 그 기사왈'재작녁에도 있었고, 작년에도 보조금이 있었는데, 올해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열불나서 그 4년전 기사 누군지 좀 알려도라고 하니 100번에 문의하라고 회피해서 100번과 통화하니 그건 현장만이 알 수 있다면서, 또 현장과 통화하기 위해  시일이 걸리더군요. 몇번을 또 고객센테에 전화해서요. 그렇게 다시 저번 기사와 다시 통화가 되어, 아니 100번에서 여기서 알 수 있다는데 어떻게 된거냐?  그러니, 급 설치가 되는지 방문해보고 싶다면서, 말을 돌리고,  주소찍어주고 평일남 사람있는 날까지 문자로 보내고 했는데, 응답이 없어서 통화시도 하니 받지도 않고 전화도 안오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 빅엿을 먹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