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친께서 아이폰11 프로 맥스로 기변하고 3주가 됬네요

우선 부친께서 전에 사용하였던 폰은

2011년 10월에 처음 발매된 아이폰4s 엿고 컬러는 화이트 저장용량소는 32gb 모델이였습니다.

물론 발매 초기때 구입해서 사용한것은 아니엿고

12년 12월에 제가 아이폰4s에서 아이폰5로 기변하면서 사용하게되었는데

그 전에 11년상반기부터 쓰던 갤럭시 지오라는 폰보다 아이폰4s쪽이 많이 좋아서

사용하게되어

부친께서만 7년가까이 아이폰4s를 사용하였네요~

아무튼 워낙 기변하는것을 싫어하시는지라 고장나지않는다면 왠만해선 바꾸지 않는 타입이신데

유튜브에 진입하는데 40초정도.... 카카오톡도 구동하는데 30초가량 걸리는 기염을 토하여

어쩔수 없이(?) 이번에 아이폰 11 프로맥스 골드색상의 512기가바이트 모델로 기변하게되었습니다

아이폰 4s와 비교했을시 년식이 8년이나 차이나기에

2~30만원대 염가폰으로 변경해도 성능향상의 큰체감을 할수있겠지만

現 ARM계열의 모바일 AP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A13Bionic이 탑재된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으로 바꾸니까

거의 신세계를 맛보고 있으신듯합니다~

부친께서 작년부터 염두해두신 모델은

갤럭시 S10 / 갤럭시 노트10 

아이폰 xr 2세대 (정식명칭 아이폰11) / 아이폰11( 정식명칭 아이폰11프로) / 아이폰 11맥스 (정식명칭 아이폰11프로맥스)

이 5모델중이였고

사실 11월 초까지만해도 아이폰11 256기가바이트의 화이트 색상이 최유력했으나

3주정도의 고심끝에 

한번도 써보지 못한 골드컬러와 최다용량인 512기가바이트의 아이폰11프로맥스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쪽으로 마음이 기우신 결정적인 이유는

갤럭시 상위( S  / 노트 / 폴드) 계열은 삼성패이라는 손쉬운 결제시스템이 탑재되어있어

충동구매를 부축이는 역활을 한다 판단되어 되려 삼성패이의 존재가 부친께서 덜매력적으로 느꼇던것 같습니다....

완충기준으로 3~4일이나 가는 강력한 지속력과 4S 아니 모친께서 사용중인 아이폰XR과 비교해도

너무도 선명한 카메라 화질에

부친께서 매우 흡족해 하시니

저도 흐뭇한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PS: 하이마트에서 월 의무카드사용료 30만원 이상이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그 미션을 월마다 클리어하면

약 -2만원 해택을 받아

실질적 월 납부액은 6만원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