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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짧게 영웅, 신화 다녀온 소둠땅 후기

아이콘 아위
댓글: 2 개
조회: 3717
2020-10-26 10:03:47
지난 목욜 복귀해서 주말동안 본캐로 신화와 영웅, 부캐로 영웅 1번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지난 나이알로사와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펙이 낮은 만큼 데미지 기반 장신구가 얼마나 터지냐, 크리와 과부하가 얼마나 운좋게 터지냐에 따른 딜의 편차가 조금 높고 역시 2차 스탯보단 1차 스탯(지능)의 위력이 강한 단계라고 느꼈습니다.

60만렙이 되어 2차스탯이 떨어지고 각종 도관과 전설 등으로 각 특성들과 직업들 사이에서 좋고 나쁨이 판가름 나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전반적인 특성들간의 밸런스가 잘 맞아떨어진다 느꼈구요.
특히 단일과 광딜 모두 여전히 괜찮다 느꼈는데 승천을 이용한 초반딜(승천이 끝나갈때쯤)은 물약을 안빨고도 가히 수준급이라 느껴졌습니다. (초반에 딜로 확실히 우위를 점하다가 승천빨이 다하는 2분즈음까지 딜이 쭉쭉 떨어지는..) (다만 이건 화성암 아제라이트빨이 조금 크겠지요) 이격된 2,3타겟 딜도 피가 어느정도 있으면 기존 격아때비해 많이 나아졌단 느낌이었구요. 그치만 모두 화성암빨이라는 생각에 앞으로의 어둠땅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특히 화성암이 빠진 승천은 그만큼 딜이 반토막날것같아 어둠땅때는 승천을 쓸 날이 언제 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한가지 염려스러운건 소격아때도 정술이 우위를 점하다가 첫 레이드 열리자마자 죽을 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다음주도 새로운 특성 조합 하나 알아내서 실험해보고싶은데 외국애들이 그만큼 힘을 써줄지모르겠어요..예정보다 소둠땅이 길어지는 바람에..ㅡ.ㅡ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로운 직업 하는것보단 기존의 정술을 쭉 이어나가는게 편해지다보니 결국 정술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와우를 이어나가지 못 할 지경까지 이르른 것 같습니다. ㅜㅜ
욕심을 죄다 버리면 최소한 민폐직업만 아니길 바라고있는데, 이번 소둠땅은 술사디코에서도 그닥 정보나 제대로 된 실험이랄게 없다시피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Lv75 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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