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래방 사절에 노래방 하면서 느낀점

1. 팀신이 호드나 얼라나 꽤 많다.

-이길 때나 질 때나 쿠팡 로켓배송급으로 그냥 슥슥 가져가고 가져옴. 이럴 때 솔직히 이거 왜 하는가 싶다.

2. 팀신이고 나발이고 깃수 드루 있으면 미드 힘싸움에서 이겨도 게임 지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얼화를 날려도 이감이 걸린듯 안 걸리는 드루새끼 보면 혈압이 오른다.

-특히 무덤 옆 울타리타고 지붕타고 하는것도 뭐같음. 닭 쫓던 개가 되는 기분

-드루쉑들이 무덤 옆 벽타기로 들어오는것도 뭐같음. 상대편도 마찬가지라 생각됨.

3. 상대편에 흑마가 있으면 정술들 바보됨. 언저 해주는 법사가 매우 드뭄.

-레이드 프레임을 가까이 두는걸 추천.

4. 얼라가 정술 징징 거릴만 한 경우가 꽤 된다. 

-천 캐릭뿐 아니라 전사도 고로장 자유의지 빨아도 연번 대충에 죽는 경우 심심치 않게 봄.(아라시보다 더)

5. 사절이라 그냥 신청한 사람들 가끔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미드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게임 끝. 

-제대로 즐기려면 노래방 룰을 알아야 하는데 고인물들 밖에 없어서 얼탐. 

-무반 무반 이렇게 콜하는데 무반이 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으면 막상 설명하려니 막막함.

-기본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봄. 

6. 고로장 존나 잘터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