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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잘하고 있다고 본다

아이콘 베충이감별사
조회: 2588
2020-02-26 13:08:52
17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국 보건복지부가 웹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위치를 면밀히 추적한 뒤 이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WSJ는 한국이 확진자 동선을 △신용카드 기록 △폐쇄회로(CC)TV 화면 △휴대전화 위치확인 서비스 △대중교통카드 △출입국 기록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파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은 당국이 대중에 공개하는 정보가 세부적이라는 측면에서 '돋보인다'(stand out)"고 평가했다.

데일리메일은 보건복지부 웹사이트에서 다른 시민들이 감염자와 접촉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며 "한국 정부의 광범위한 감시 체계는 정보의 구체성과 그 정보가 온라인을 통해 즉각 대중과 공유된다는 점이 이웃국가들과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외국인 입국자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으며, 입국자들에게 전화번호를 남기도록 요구하고 매일 건강상태를 보고하도록 한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급이-다르다-韓-코로나19-대처방식-외신-칭찬-릴레이/ar-BB104iG1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여 국민과 관심을 공유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

전염병 피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게 전 정권과 달라진 모습 아니겠냐?  난 그렇게 생각한다

Lv32 베충이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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