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노가다 판에서 나오는 소리한다고
노가다꾼이니 뭐니 이런 소리 하는데,
와~ 우리 아부지 나 어릴때 사업 완전 망하셔서
우리집 빨간딱지 붙고 진짜 네식구 하루아침에 길바닥으로 쫒겨났었는데
그때 우리 아버지께서 인력 시장 가셔서 막노동으로 우리 가족 먹여 살리시고,
그 길로 계속 파셔서 직접 회사 차리셔서 10년 만에 집사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진짜 열심히 사셨는데,
물론 니가 직접적으로 우리 아버지 욕한건 아니지만,
진짜 그런 생각가지고 살면 안된다.
크면 후회한다~ 꼬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