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친일 > 친중 아니냐?

친일이 잘하는 짓은 아니지. 그래도 친중하는 새끼들한테 친일이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다는 생각은 안들어. 친일이라고 하면 아직도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병신들이 보이는데 현 시점에 친일이 친중보다 낫다는게 '팩트' 아닌가? 친북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고(설마 친북이 친일보다 낫다는 미친 새끼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친일과 친중만 비교해보자.


우선 친일이라면 학을 떼는 역사적 사건들을 볼까? 일본이 싫은 이유? 많지. 가장 가깝게는 일제시대가 있고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임진왜란이 있고, 그 보다 더 전후로 왜구에 의한 숱한 약탈이 있겠지. 그래 일본이 싫을 수 있어. 그런데 중국은? 일제시대보다 더 이후니깐 우리입장에서는 가장 가까운 6.25 전쟁당시 1.4후퇴를 유발시킨게 중국 때문이야. '우리의 소원' 어쩌고 하는 통일을 눈앞에 두고 좌절된게 중국 때문이라고. 그보다 위로 올라가면 병자호란이라고 있지. 임진왜란은 그래도 우리가 이겼어. 상처뿐인 승리긴 했어도. 그런데 병자호란은 철저히 짓밟히고 패했지. 그보다 전으로 가볼까? 고려때는 아예 원나라의 속국이 되서 살았지. 일제시대가 35년이지? 고려때 원나라 속국으로 산 시기는 충렬왕에서 시작해서 공민왕이 벗어날때까지 80년으로 두배가 넘어. 일본 왜구에 못지 않게 중국 오랑캐들이 북방 국경 계속 침범해서 저거 해결 얼마나 잘하냐가 왕의 업적에 들어갈 정도야.


옛날이야기 이 쯤 하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건국된 1948년 8월 15일 이후로 볼까? 일본이 우리나라에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입힌거? 없어. 일본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준게 일제시대야. 그런데 중국은? 저 위에도 적었지만 1951년에 당시 대한민국 국경을 넘어 침범한게 중국이 한 짓이야. 간혹보면 분단의 책임 운운하면서 반미하는 미친 정신병자들이 있던데 진짜 나라가 반토막 난 원인은 미국이 아니고 중국에 책임을 물어야 되는거야.


직접 피해는 저게 끝이지만 그 이후 구 소련과 함께 북한의 배후에서 북한의 여러가지 테러나 도발을 지시하고 응원한게 중국이지. 간접피해는 지금 이순간에도 이어지고 있는거야. 일본은? 오히려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돕는 입장이지. 6.25 때 미국의 병참기지 역할을 해서 미군과 유엔군이 우리나라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했고(일본애들이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고 이게 일본의 발전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차관이니 보상이니 이런 저런 명목으로 초창기 우리나라에 들어온 돈 중에 미국 빼고 가장 많은 돈이 일본에서 들어왔어. 뭐 저 돈의 정당성 운운을 떠나서 최소한 중국 새끼들보다는 일본이 낫다는거야.


역사 카테고리 달고 써서 이런 역사적 사실들 이야기했는데 그럼 이제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서 '현재와 미래'를 따져볼까? 지금 친중하자는 새끼들이 하는 말이 '대중수출' 말하고 있지? 엉. 맞아. 저거 크지. 우리나라 수출액의 30%가 넘어갈껄? 대중수출 막히면 우리나라 힘들어지는거 맞아. 중요해.


그런데 '대일수입'은? 머저리 같은 새끼들이 일본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입하는 입장이라서 관계 끊어지면 아쉬운게 우리나라가 아니고 일본이라고 하더라? 저 병신들은 우리가 일본에서 수입하는 물품이 뭔지 보지도 않고 저런 소리를 하는거야. 일본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물품이 '소재', '부품'과 '기기'야.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반도체, LCD, 스마트폰, 가전제품 이런 것들 일본산 소재와 부품, 기기 없으면 만들지도 못해. 중국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수출의 30%가 날아가지만 일본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100% 전체가 날아갈 수 있는거야. 알겠냐?


그리고 중국은 사회주의고 공산주의잖아. 일본은 자유민주주의야. 우리나라가 체제가 어느쪽인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버리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편을 드나? 제정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