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가난하고 힘이 없을 수록 보수우파를 지지해야 정상이지

자칭 진보라는 좌파들이 자꾸 부자들이 보수나 우파를 지지하고 가난하면 진보나 좌파를 지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좌파애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의 결과이고 실제로 진보나 좌파가 집권해서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의 삶의 개선이 이뤄진 역사가 없다.

좌파애들이 과거 이명박 정권이나 박근혜 정권 때의 '낙수효과'가 의미없다고 자꾸 짖어대지? 낙수효과가 아무리 효과가 없어도 문재인이 한 '소득주도성장'보다는 훨씬 나았다. 최소한 낙수효과는 힘없고 가난한 애들 삶을 후퇴시키진 않았거든. 그런데 낙수효과 의미없다고 짖는 애들이 소득주도성장은 아직도 빨고 앉아있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지. 

거기다가 가난하고 힘이 없다는 의미는 '변화에 대응 및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라는 의미다. 단적인 일례로 대입정책 바꾸면 누가 제일 피해볼거 같냐? 강남 부자 사모님들? 전혀 아니야. 저기는 바뀐 입시제도에 따라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어. 오히려 가난하고 힘없을 수록 자기가 준비해왔던 것들이 날아가고 새로 준비해야 된다는 거에 멘붕이 오는게 당연한거야.

마찬가지야. 뭐든지 바뀌면 바뀐 것에 대응하지 못하는 힘없고 가난한 애들이 제일 피해볼 수 밖에 없어. 저들에게 제일 좋은건 '하던대로 하는 것'이야. 이렇게 말하면 또 좌파애들은 '노예근성' 운운하면서 선동하는데 실제로 노예들 해방시켜서 지 맘대로 살라고 하면 반 이상이 객사해. 그리고 남은 반은 스스로 노예의 삶으로 돌아와. 그 삶에 익숙해졌고 거기서 바뀐 삶에 대응을 못하기 때문이야.

그런데 힘없고 가난한 애들이 '지금의 세상을 뜯어고치겠다'라는 좌파애들을 왜 지지해야 되는데? 좋든 나쁘던 바뀌면 피해보는건 힘없고 가난한 애들이야. 저들은 본능적으로 그걸 알아. '하던대로 하는게 낫다'라는 것을. 그래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보수우파 지지율이 높은거야. 이걸 가지고 선동꾼놈들은 '저러니깐 계속 가난하지'라면서 비웃는데 가난하고 힘이 없기 때문에 변하면 안된다는걸 알아서 지지하는거야.

지금 문재인이 집권하고 나서 가난하고 힘없는 애들 삶이 나아진게 있으면 하나라도 대봐. 낮은 최저시급이라도 받으며 일하던 일자리가 통째로 날아갔지, 월급이 낮으면 야근수당으로라도 건사하던 것도 못하게 됐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식당 음식 가격 및 배달음식 가격 상승으로 인해 먹는 것도 부실해졌지.

결국 자칭 진보라는 좌파놈들이 하는 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말이야. 문재인이 내뱉은 공약이 딱 1개 빼놓고 완전히 거짓말인것처럼. 딱 1개 지킨 공약이 뭐냐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악의 씹창 국가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