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돈을 주고 들어갔으니까 죄가 있다 ?

몇몇분들께서는 .. 돈을 주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방에 접근했으니

무조건 성착취와 협박에 대해 알았던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시는데 ..

일단은 N번방에 대해 신중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히면

[논객이 너 N번방 들어갔었지 ? 그러니까 옹호하는거지 ?] 라고 

말도 안되는 비난을 하는 대깨문 달창들에게 ..

논객이는 미성년자던 성인이건 협박과 성착취를 통해 영상을 구하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공유하는것은

반드시 처벌되야 하는 범죄로 본다는것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다만 .. 우리가 보기에 그들이 돈을 주고 들어간것이 

[자신의 기준]에서 비합리적으로 보인다고 하여

그들이 자동적으로 성착취와 협박행위에 가담하고 일조를 했다고 보는 시각은

굉장히 위험하다는겁니다

얼마전 굉장히 안타까운 사건이었던 ..

보이스피싱에 당하여 자살한 젊은 청년 ..

검사를 사칭하여 당신이 크게 잘못하였으니 곧 검찰조사가 들어갈거고

받기싫으면 돈을 구해서 막아야한다고 젊은이를 압박하여

결국 자살했잖아요 ?

지금도 마찬가지로

대깨문 달창들이 근거도 없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뇌피셜로 

[돈을 주고 들어간사람들은 100% 다 알고 들어간것이니 처벌해야한다]

이렇게 선동하고 있는 실정이고 ..

온라인은 물론 뉴스나 정치권에서도 게거품무는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강력처벌해야한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이 아닌 선동이 수두룩 하니

온통 강력하게 처벌하고 신상공개해야한다는것만 보입니다

솔직한 말로 논게에서도 논객이 말고 누가 이런 모순을 지적할 수 있습니까 ?

거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살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는데 ..

만일 자살한 사람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돈을 내고 들어가서 야동을 본사람이면

어떻게 하겠어요 ?

대깨문 달창들이 선동으로 죽인겁니다

누가 책임 질 수 있나요 ?

대깨문 달창들이 책임질것 같습니까 ..

절대 책임 안집니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

9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된다는 형사소송의 대원칙을

정치권을 포함하여 언론, 더 나아가 대깨문 달창들까지 무참하게 어기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