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드결제기가 달려있는 문

어떤 사람이 평소처럼 길을 가다가

주변 사람들이

"n번방, 박사방 이라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미성년자도 있고,

일반사람들 성착취하고 동영상 찍는데가 있데"라는 말을 들었어.

n번방, 박사방이 단순 야동방이라고 간단하게 돌진 않으니까.

설사 우연히 n번방, 박사방을 보고 들어가려는데,

돈을 몇만원도 아니고, 몇십, 몇백만원에

신분증까지 달라고 하는데, 단순 야동 보겠다고 그걸 결제할리가 없잖아?

'무슨방인데 이리 비싸고 신분증까지 보여 줘야돼?'라고 생각이 드는게 정상이고,

무슨방인지 찾아볼거 아냐.


그래서 그 방을 찾았어.

그 방 문에 신분증 확인기와 카드 결제기가 붙어있어.

그 안이 궁금하겠지.

그리고 신분증도 보여주고, 결제를 하고 들어갔어.

어떤사람이 여자에게 성착취를 하고 있었고,

여러사람들이 그 옆에서 웃으면서 같이 보고 있었고,

나중에 들어온 사람도 그 광경을 봤어.


성범죄가 맞을까? 아닐까?

10명이든, 1000명이든, 몇십만명이든, 몇억명이든

그 방 안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성범죄자 일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