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친세상이 온다,

문재인을 지지하는분들중에서는 과반이 넘는 사람들이 그래도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 상식적인 사람들이었고

논객이도 그렇게 믿었다 ..

하지만 지금은 극단적인 대깨문 달창이 오히려 과반이 넘고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 잘못된 점을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오히려 소수가 된것같은 느낌,

일베를 그토록 비난하고 비상식적이라고 공격했던 그들은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등한시하는 독재정권을 그렇게 게거품물며 비판했던 그들이 ..

이제는 그 자신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면하고 자신의 편이 아니면

잔인하리만큼 가혹한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

이들의 더럽고 이중적인 면을 보고있자면 ..

사회주의와는 더 수준높고 정돈된 .. 정치사상인 민주주의가

독일에서 히틀러라는 괴물을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이해가 되는 ..

오세훈이 피습을 당할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칼을 들고 접근했다고 하는데

범인이 조금 더 치밀했다면 오세훈은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오세훈의 자작극이다]

[오세훈이 시끄러워서 그런것이다] 라는 대깨문 달창들의 터무니없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아니 .. 사실을 검증하기 전까지 중립기어를 박아야 한다며

그토록 조국을 감쌌던 분들이 지금은 왜 중립기어를 전혀 박지 않고 오세훈측을 비난하시는지 ..

앞뒤 논리가 전혀 안맞잖아요 ?

그나마 다행으로 ..

논게에서는 그냥써야겠다님 한분만이 .. 저런 행위는 당연히 잘못된것이라는

상식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또 천둥꽃님이 정부의 말을 듣지 않는 시위자들에게

다 우한코로나에 걸려 죽었으면 세상이 깨끗해질거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남겼고 ..

점점 대깨문 달창들은 사건의 본질, 옳고 그름을 보는것보다

자신의 편이 누구인지 ..

자신의 편이더라도 그중에서 자신과 같은 강도의 견해를 갖은 사람이 누구인지 

더 중요해져버린 ..

사람이 죽어도 그 사람이 문재인을 지지했던사람이 아니면

잘죽었다고 말하는 대깨문 달창들이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

일베는 그 스스로를 쓰레기, 벌레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전면에 나서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깨문 달창들은 아주 다릅니다 ..

그들은 저런 미친생각과 진실보다 자신들의 편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옳다생각하고 있기에 .. 일베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자체적으로 정화도 어렵습니다

상식적인 비판이 가능한 문재인 지지자는 이미 소수로 전락하였고

과반이상을 극단적인 대깨문 달창들이 장악했습니다 ..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표가 떨어질까 잘못된 행동을 봐도 쉬쉬하기 바쁩니다 ..

괜히 한마디 했다가 금태섭꼴나는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

문재인은 과거부터 .. 이런 악의적인 비난을 가지고 양념이라고 표현한 사람이니

아무런 대책이 없는것은 당연할것이고 ..

논객이는 스스로 의견을 낼때

자신이 옳다고 일단 주장하지만 ..

언제든 자신의 견해를 반박당할 수 있고

논객이의 견해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

대깨문 달창들은 무조건 옳습니다 ..

그들의 주장은 틀릴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틀리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당신이 일베기때문일겁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고 ..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

대깨문 달창들이 얼마나 더 잔혹해질지 알 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미쳐버린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온라인에서는 그나마 자신의 견해를 밝힐 수 있지만 ..

현실에서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것이 아니라

대깨문 달창들처럼 그들과 함께 문재인을 찬양하는것이 손해보지않는 방법입니다 ..

논객이도 여기계신 어느 대깨문 달창들보다 문재인을 찬양하며 미친사람으로 살것입니다

각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