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AL858 사건을 재조명하는 이유는

폭발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수색활동을 방해하여 생존자가 존재하지 않게 만들려는 목적성이 의심되기 때문.

공중폭발로 잔해가 떨어진 것이라고 해야 수색구조활동의 적절성에 대한 판단이 필요치 않는 상황으로 유도가 자연스럽게 되기 때문.

그래서 급조되어 발표된 폭약의 양과 실제 추락 목격자의 진술을 비교해보면 말이 안되는 점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마유미와, 자살한 동행인의 행적 자체를 특정국가의 정보기관이 관리하였다는 합리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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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존자(목격자)가 절대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듯이 행동한 것처럼 보이는 합리적 의심.

2. 테러리스트들의 행적(국내 입국사실 혹은 이미 오랫동안 정보기관에 의해 추적되고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에 대한 의문

즉, 동체 수색의 중요성은 동체 자체가 아니라

그만큼 찾기 쉬웠음에도 수색 자체를 회피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보는이에게 알리려는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