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의연에 대한 폭로와
부정으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데 ..
논객이의 글 아래에서도
논게에서 논쟁이 있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바로 아래 작성된 외로운방랑자님의 주장을 보면 ..
애초에 투명하게 했다면 문제될것이 없지 않겠느냐 라고 하시지만
진보건 보수건간에 더러운 면이 어느정도 있다는것은
이미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고 ..
그렇기에 진보측의 도덕적 우위같은것은 노무현의 뇌물혐의로 인한 투신자살로 인해
점점 무너져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의연과 윤미향의 부정부패가 다소 있다고 하더라고
굉장히 우리 사회가 놀랄일은 아니고 ..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여 윤미향과 정의연의 모든 활동이
부정한것으로 매도되는것은 억지라고 생각하는,
두번째는 .. 그렇다면 회계감사나 수사에 모든것을 공개해서
협조하면 될일이 아니겠는가,
당신들이 켕기는것이 없다면 왜 공개하지 못하느냐,
이런식의 외로운방랑자님과 같은 주장은 ..
사실 굉장히 원초적이고 무식한 이야기가 아닌가 ..
예를 들어서 외로운방랑자님의 어떤 부정에 대한 의혹이 있다고 해서
충분히 서로 설명할 수 있고 반박할 수 있음에도
(도망가거나 그러는개념이 아니니)
일단 무조건 공개하라고 접근한다는것은
당장 외로운방랑자님의 모든 카톡 내용을 공개해라 ..
방랑자님이 거리길것이 없다면 , 죄가 없다면 왜 공개를 못하느냐
이런식의 방식은 굉장히 어리석은 방식입니다
그 반면에 .. 정의연과 윤미향을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와켓몬삽질님의
주장을 보면 ..
쉽게 이야기할 사항이 아니다 ..
물론 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부정이 발견되었다 하여
그 부정을 전체적으로 호도해서 부풀리는것은 정치적인 공세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
반면에 어떻게 보면 비판받아야할 부분이 마땅히 드러난것인데 ..
그러한 비판에 대해 단순하게 쉽게 말하지 말라는 실드를 먼저 꺼내게 되면 ..
맹목적으로 옹호하는것이 아니냐는 비판까지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몰아세워서 공격하는 외로운방랑자님과 같은 방식에도 동의하지 않지만 ..
정의연과 윤미향의 부정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해명을 요구하는것까지
와켓몬삽질님처럼 [당신이 친일의 공작에 당한것이다] 이런
마치 자신들이 무조건 피해자라는 궤변을 늘어놓게 된다면 ..
서로의 갈등만 깊어질뿐
오히려 사건을 수습하는것을 어렵게 만들뿐입니다
우리가 바보가 아니잖아요 ?
정의연과 윤미향이 잘못을 인정하다고 하여
그들의 행적이 모두 부정되고
[너넨 무조건 죄인이다]
이제 이렇게 결론내리는 국민들이 아니기 때문에 ..
그렇기에 와켓몬삽질님의 단순하게 옹호할것이 아니라
윤미향이나 정의연도 마찬가지로 ..
자신들이 비판받아야할 부분을 인정하고 그것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야 오히려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할말이 생기는거고
여론이 힘을 실어줄 수 있는겁니다
시민논객03
시민논객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