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기타] 왜 갑자기 그분은 정신대와 위안부 분리 발언을 했을까?

아이콘 호레루
댓글: 15 개
조회: 810
2020-05-25 19:17:33
가삼현(2020-05-25 18:18:42)
신고공감 확인비공감 0공감 0
대가리 든게 없는게 패거리 의식만 있으면 이렇게 되는거지.
왜놈들이 줄곧 주장해왔던게
위안부들 정신이 흐려서 증언이 신빙성 없다 하는건데
벌레들이 정치적 이유로 왜놈짓 하는구만.

정의연이 성폭행인 위안부 숫자 늘이려고
강제노동인 근로정신대까지 억지로 끼워붙인거 
정상적으로 분류하자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었던거냐
아니면 너네편이 까이니까 트집이라도 잡는거냐?




그 '제국의 위안부'를  쓴 박유하임.

 

이 여자가 어떤 여자냐면 '위안부=공창'이라고 규정하고,

 

납치나 거짓 회유에 의해 모집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일본군이 강제동원했다는 증언을 부정하며

 

정신대와 위안부는 모집방법의 차이가 있어 위안부 20만명의 주장은 허구다.

 

라고 말하던 인간임.

 

 

이 망말을 담은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변TM의 미디어워치에선 극찬을 했었음..


 

할매 워딩에서 진하게 토왜놈들 냄새가 나는건 나만 그런거 아니지?



물론 전면에서 과정을 주도한 것이 업주였을 수는 있으나적어도 강제가 없었다거나 군인경찰은 개입하지 않은 순전한 조선인 업주 책임이었다는 주장은 수십 명의 피해자들의 증언을 혼란과장거짓말로 취급하지 않고서는 성립하지 않는다이 책의 뒷부분에서 박유하는 위안부 강제연행설은 정신대와 위안부를 혼동한 결과라며 사실상 이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정신대와 위안부는 분명히 다른 존재다. ... 앞서의 기자나 재일교포 학자그리고 요시다에 이르기까지 강조된 강제연행은 우선은 정신대에 관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박유하 2013 : 48)

 

정신대에서는 대대적인 강제동원이 이루어졌던 반면 위안부의 경우 취업사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러한 추론까지는 타당하다 할 수 있다여기서도 문제는 사실이 아니라 박유하가 여기서 끌어내는 매우 무리한 결론이다.

 

강제연행이 있었다면국가정책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국가정책처럼 보이도록 만들어 데려간 일반인이 한 행위로 보아야 한다.”(박유하 2013 : 48-49.)

 

정신대가 강제연행을 했다고 해서 정신대가 아닌 위안부는 강제연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초보적인 논리의 오류다게다가 박유하 자신도 인정하듯이, “위안부들의 증언에는 정신대로 갔다가 위안부가 된 경우도 있”(박유하 2013 : 46)그렇다면 결국 박유하의 서술만을 모두 사실로 인정하더라도 강제연행으로 끌려가 위안부가 된 사람들은 있는 것이 아닌가애초에 위안부가 아니라 노동력으로 쓰려고 끌고 갔다가 마음을 바꾸어 위안부로 썼다면 법적 책임이 감해지기라도 하는 것인가정신대로 징발되었든 위안부로 징발되었든 끌려간 사람의 입장에서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가박유하는 피해의 성격이나 책임소재와는 관련이 없는 정보를 들고 나와서 관련이 있는 것처럼 논리를 꼬아놓음으로써엄연히 실재하는 강제연행 피해자들의 증언을 무화하고 있다.



출처: https://www.anotherworld.kr/306 [다른세상을 향한 연대]





벌레새끼들아. 너희는 이 문제에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다. 깝치지 말고 아닥하고 있어라.

Lv82 호레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