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이사장 "무거운 책임감..정부도 해결 나서달라"
[서울신문]1440차 수요시위에서 이사회 입장 밝혀
회계부정 등 의혹 제기에 “진심으로 송구”
“외부 회계검증 맡겨…억측보도 삼가달라”
“30년간 피해자와 활동가들을 책임 추궁의 위치로 내몬 한국 정부도 문제 해결의 책임 있는 주체”
해당 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520130110497
위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위의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의 말에 대해서
사람들이 무엇인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정의연이 당하는 책임 추궁을 정부가 하고 있고 이를 이나영 이사장이
비난한 것처럼 이해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소홀히 다루어서 자기들 같은 민간 단체가 앞장섰으니 이제라도
정부가 직접 나서서 역할을 해달라는 말 아닌가요?
즉, 지난 30년간 일본 정부에 대한 책임 추궁을 자기들 같은 민간 단체가 해왔으니
이번 일을 계기로 일본 정부에 대한 책임 추궁을 정부가 직접 해달라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제가 난독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