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민국이 희망이 없는 이유

김종인 "기본소득 검토할 때 됐다"...'1호 담론' 공론화

지금 문재인과 더민당이 하고 있는 미친 정책들이 정권이 바뀌면 제대로 고쳐질거라는 기대가 있어야 희망을 가지는데 이런 정나간 놈이 보수당에 제1야당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희망이 없는거다.

아무런 일도 노력도 안했는데 돈을 준다고? 이게 공산주의 배급제 아니냐?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주머니 털어서 일안하고 노력안하는 놈들한테 주면 누가 일하고 노력하냐?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망상꾼들이 할 소리를 임시라지만 보수당 대표라는 애가 하고 있는데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냐?

야당만 문제가 아니다. 문재인이 돈준다고 하니깐 몰표 몰아준 개돼지 국민들 자체가 문제다. 우리나라하고 국토 상황이 제일 비슷한(넓이, 산지비율, 자원량 등) 스위스하고 비교해보면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도는 '개돼지'보다 낫다고 할 수 가 없다.

'월 300만원 기본소득' 스위스 국민투표 부결

이게 바로 훌륭한 민도를 가진 국민들의 선택이다. 문재인의 묻지마 세금살포에 넋이 나가 역대최악의 경제지표를 기록한 문재인과 더민당에게 몰표를 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그야말로 개돼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중에 '마시멜로 이야기'라고 있다. 마시멜로 하나를 아이의 앞에 놓고 '30분간 먹지않고 참으면 마시멜로 하나를 더 주겠다'라고 제안한뒤 30분 뒤에 그 아이가 마시멜로를 먹었는지 아닌지 구분하는 간단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당장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어버리는 아이는 커서도 변변찮은 인간이 되지만 참고 그 마시멜로를 먹지 않은 아이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더라는 연구결과를 이야기로 쓴 짧은 소설책이다.

세금살포성 기본소득의 결과는 그리스고 베네수엘라다. 이미 역사가 증명했고, 지금 이순간에도 반면교사로 삼을 그리스와 베네수엘라가 인터넷만 치면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지가 나온다. 스위스의 국민들도 이를 알고,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이를 안다.

그러나 스위스의 국민들은 저 기본소득이라는게 결국 자신들을 죽이는 독이 될 것을 알기에 저 '독이 든 마시멜로'를 스스로 거부하는 현명함을 보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이미 그리스와 베네수엘라의 처참한 종말도 봤고, 스위스라는 훌륭한 선배의 모습을 보았음에도 스스로 독이든 마시멜로를 먹고 싶어 안달난 개돼지보다 전혀 나을게 없는 민도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과 더민당의 치세는 길어야 10년이다. 문재인이 나라 망치는 속도를 보면 장담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10년 가지고 나라가 폭삭 망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민도가 이 수준이라면 이 나라는 100% 망한다. 역사를 잊으면 망한다고 하는데 공산주의가 망한 역사까지 볼 것도 없고 당장 동시대의 그리스와 베네수엘라, 스위스의 반면교사와 정교사 의 모습을 보고도 개돼지 같은 선택밖에 못하는 국민성으로 어찌 이 나라에 희망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