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한국에도 성모 마리아가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004131

목사님은 아이가 안생긴다는 고민을 상담하는 여신도와 단지 기도만 같이 해주었을 뿐인데

목사님 유전자와 99.9% 일치하는 목사님을 닮은 아이가 생긴 기적이 인천 가좌동 교회에서 생겼습니다

이거야 말로 한국판 성모가 아니고 뭐라고 해야 합니까?

요즘에도 가능한데 예수시절은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고대, 뭔들 불가능할까요?

마리아를 임신 시킨건 마리아 친아버지, 어린 마리아 침실에 매일 드나드는게 가능한 남자

이런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게 하는 산증거

마리아가 예수에게 너의 친아버지는 누구다 라고 말할 수 없어서 넌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야 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기도 하고. 당시 가부장제 사회에서 아버지의 권위는 마치 저항불가의 하나님과 같기도 했었고

아마도 마리아가 13살 무렵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마리아는 친아버지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있었을 것이고

결국 15살에 임신, 원래 당시 율법으론 결혼도 안한 여자가 임신하면 거리에서 돌로 쳐 죽여야 마땅하나

마리아 아버지는 몰래 임신한 마리아를 데려갈 남자를 물색하다 마흔가까운 노총각 요셉에게 제안을 합니다

임신한 여자지만 어차피 혼자 늙어 죽어갈 팔자, 15살의 임신한 마리아를 요셉도 받아 들이기로 합의를 하게 되죠.

동정녀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