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Remind

6년전 올린 글입니다 (부분수정) 당시엔 보수정부 였습니다

좌파의 엄청난 비판 글들이 넘쳐났고, 당시엔 지옥 대한민국였습니다

지금은 정부를 비판한다고

벌래가되고, 토착왜구가되고, 적폐가되는 세상입니다

6년전 200개가 넘는 글을 올렷고 그중하나인데, 대부분 욕댓글,

찾아보니, 보수쪽 글에대한 베댓 대부분이 욕이더군요,  6년전이나 지금이나..

진보라 말하는 당신들은 벌래라는말을 입에담으면 안됩니다

민주주의를 최고로 치는 분들께서 왜그리 독제적인가요?

"비판은 우리만 할수있어"  이건가요?

저같은 사람이 비판글을 않올려도 스스로 뼈져리게 느낄날이 올겁니다

보수 진보가 무엇인가 ?

확실한 정의는 내릴 수 없고 내가 생각하고 왔던 것들이 어느 부분은 왜곡되었는지도 모르겠으나

정치적 이데올로기 출발점으로본다  다만 서로 상호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

보수
안정성 업적 점진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한다

물론 오래전 사회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특권을 누리기위해서  악용한건 사실이다

진보 변화와 개혁 평등을 표방하는 세력이라 보는데 보수와 반대되는 생각이라 보면되겟다

급진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한다, 자칭 진보라 말하는 사람 중에

소통을 중시하고 좋아함에도 실상 그들은 소통 자체가 없다.

분배방식의 차이를 보면,

보수는 성장과 이익에 따른 분배를 추구하지만

진보는 자유 시장경제 자체를 무시하는 분배개념이 있는듯하다

옐들자면 유산상속의 반대, 이익의 무조건적 분배,

빛을 내서라도 곳곳에 뿌리고 있다, 무책임하다,

늘 헬조선 타령하던 진보를 자칭하는 어느사람 글중
세금 적게 내고 인프라 좋은 나라로 이민가고 싶다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세금 적게 내고 인프라 좋은 나라가 도대체 있기나 하나 모르겠다,

대체로 인프라가 좋고 국가 만족도가 높은 나라를 보면 북유럽 쪽인데.

살인적인 세금을 볼 수 있다(30%~40% 세금)

물론 땅만 파면 기름이 펑펑 나는 그런 나라라면 세금을 걷지 않거나 적게 내도

좋은 인프라를 구축할 수도 있겠다.

예시지만 댓글을 달아서 한 달 100만 원을 받는다 치자 그중 30~ 4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만이 그에 합당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겠다,

그리 세금 내라 하면 난리 날듯한데 참 이중적이다....

적게세금 내거나 전혀 내지않는 사람들이 혜택을 많이 달라는 어린애의 땡깡과 다르게 없다.

진보가 말하는 부의 세습 근절,

자유 경쟁 체제에서 가능한가? 재난 지원금처럼

13조500억을 분배한다 하자 그 13조500억를 5,000만으로 나누어보자.

활짝 웃으며 소주에 못먹던 한우를 먹으며 기뻐할듯한 돈이다

기업인이 축적한 부를 누군가 피 땀흘려 모은 재산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분배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독재다.

자의에 의한 환원이 바람직하다, 13조500억만 돈이 아니라 200만 2,000만도 돈이다

"난1억박에 없으니 물려줘도 되" ?

국민 모두가 합의를 전제하에 부의 세습 근절은 가능한 것이다.

세상을 합리적으로 개혁하는 일보다는 급한 마음으로 실리를 얻고

당장 손에 쥐어지는 것이 득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그 피해는 당신들 자식들이 고스란히 받기 때문이다

보수는 합리적이고 온건하다

성장정책에따른 합리적인 분배 복지.

국가재정을 고갈시키지 않는,국가빛을 내지않는,

진보는 어떠한가? 애국적인가?

급진적이다 반정부 투쟁의 온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