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겔 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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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아들만 되나요"... 홀로 어머니 장례 치른 막내딸의 호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71410140000979?did=GO
충남 아산 전통시장 방문한 문재인,반찬가게 상인에게 "좀 어떠세요?" 묻자,
상인, "(경기가) 거지같아요. 너무 장사가 안돼요"
"진짜 어떻게 된거에요 점점..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울게 생겼어요 진짜"
문재인, (어색한 웃음 지으며) "쭉 점점 안좋아진 거에요? 아니면 혹시좀 (코로나 때문인가요?)"
상인, "아니에요 너무 안좋아졌어요 더 안좋아졌어요 점점더 심각해졌어요"
"뭐 어떻게 수습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경기가 힘들고 저 진짜 월세 내기도 힘들 정도에요"
"이거 너무 심각한거잖아요 대통령님 진짜 부탁드려요"
문재인, (어색한 웃음 지으며) "잘 파세요~" 하고 가버림,
이 영상이 알려지자 대깨문들 '문대통령에게 불경죄 저질렀다며, 신상털기, 악플, 불매운동,
전화까지 하며 총공격 반면, 문재인에게 우호적 발언했던 상인에 대해서는 칭찬릴레이,
흔히 '대깨문(머리가 깨져도 문재인)' '문빠'라고 불리는 이들은
당시 우한 폐렴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생업이 더 어려워진
한 전통 시장의 반찬가게 주인을 상대로 "테러"에 가까운 공격을 가했다.
중국몽을 꿈꾼다더니 한국의 시진핑이 되고 싶은건가?
홍위병 같은 문빠들 거느리고. 반찬가게 주인말마따나 (정말)거지 같습니다.
아주머님이 대통령보고 거지같다고 했나요.. ?
경제가 거지같다고 한게 무슨 죄인지 모르겠습니다.
대깨문들 시선에선 "반찬가게 사장님이 잘못하신게 맞다.
친문 지지자들에게 문 대통령은 하늘인데 일반 대통령 대하듯 편하게 말한게 잘못이다.
또 그들에게 경기가 나쁘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들은 늘 경기가 좋다고 얘기를 했고, 문대통령도 좋아지고 있다고 했는데,
반찬가게 주인이 그 비밀을 밝혀버렸으니 대깨문들 눈엔 큰 죄가 맞다"
반찬가게 상인, "장사가 안돼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한것이 그렇게 잘못인가" 하소연
숨은 인재가 시장에 계셨더군요 국회의원보다 훨씬 나은 분이십니다, 이런게 진짜 민심이죠,
휘파람소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