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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날 국회 개원 연설과 여야 대표 환담을 마친 후
오후 3시 20분쯤 국회 본관을 나섰다.
문재인이 본관 정문에서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하려 걸어가는 도중에
검은색 구두 한 짝이 날아왔다.
문재인을 보기 위해 본관 앞 계단에 몰려든 사람들 사이에서 한 50대 남성이
“북한 인권 무시”라고 외치며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던진 것이다.
이 신발은 문재인 몇 미터 앞에 떨어졌다.
현장에 있던 경찰이 이 남성을 곧바로 둘러싸고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 “빨갱이 문재인을 당장 끌어내야 한다”
“위선자 문재인” 이라고 외쳤다.
이 남성은 일부러 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지기 위해
국회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신발을 문재인을 향해 던졌으니
그 사람[문재인]보고 고소하라”고 소리쳤다.
대한 동립 만세 을 외쳤어야지......
휘파람소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