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질리아가 낙수효과 운운하는데

기업들이 커지면 사회자체의 경제볼륨이 커져서 예전보다는 나아지겠지.
근데 그것은 민주주의가 정착되면서 서민층의 정치적영향력이 커지게 되자  위의 잔에서 구멍을 뚫고 강제로 뽑아 내린데  지나지 않아 흘러 내린것이 아니라고
게다가 생산력이  소비력을 압도하는 지금시대에는 흘러내리게 하는것보다 큰잔이든 작은잔이든 평형을 맞추고 계속 물이 흐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현대의 부의 개념은 저장량이 아니고 유통량이거든
100리터의 물을 저장하면 썩을뿐이지만 공통체내에서 계속 흐르게 하면 모두가 1000리터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효과도 거둘수 있는거야
그래서 고여있는것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거고
서민들의 소득을 늘리는것이 흐름도 원할해지고 파레토효율도 올라서 공동체 전체의 행복도도 올라간다.
낙수효과  운운은  철지난 얘기라는거야.